쓰촨국제관광무역박람회, 러산 아미산시서 개막 한국 주빈국가로 초대

한국 관광객, 여권으로 낙산 3대 핵심 관광지 1년 동안 무료 관광 가능

2021-09-07 09:42
러산, 중국--(뉴스와이어)--러산시 인민 정부와 쓰촨성문화관광청 등 기관에서 주최하는 제8차 쓰촨국제관광무역박람회가 9월 3일 러산 아미산시에서 개막됐다. 이번 행사는 신화통신쓰촨유한공사가 한국에서 매체 홍보 활동을 주관한다.

2021~2022년은 중한문화교류의 해로, 한국은 제8기 쓰촨관광무역박람회의 주빈국가로 초대받았다. 러산은 한국과의 문화 관광 교류를 더욱 증진하기 위해 한국인을 초청해 세계유산 무료 관광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한국 국적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세계유산 즐기기 - 한국인들이 러산의 세계유산을 마음껏 유람할 수 있는 행사’라는 주제로 우대 정책을 시행한다.

모든 한국 국적 관광객은 2021년 9월 3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 본인의 여권을 갖고 관광지 입장권 구매 창구에서 러산의 3대 세계급유산(러산대불 관광지, 아미산 관광지, 협강동풍언-천불암 관광지)을 관람할 수 있는 무료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c.xinhua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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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쓰촨유한공사
위웬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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