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신간 포토 에세이 ‘TO.’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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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2021-10-08 09:00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신간 포토 에세이 ‘TO.’를 출간했다.

◇책 소개

저를 비롯해 주변에 많은 사람이 힘든 시기를 맞았다. 견디면서 누군가는 좌절하고, 누군가는 잘 버텨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더 잘 이겨낼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됐다. 당장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진심이 담긴 위로가 전해진다면 누군가는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기도 할 것이다. 또 다른 누군가는 눈물을 쏟으며 상처를 치유하기도 하면서 조금씩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모습을 보며 좀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나눴으면 하는 생각에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비록 지금 당장은 힘들지만 이 힘든 고비를 잘 견뎌냈을 때 한 걸음 더 성장한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아픔은 감춘다고 해서 감춰지는 것도, 애써 무시한다고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잘 보듬어주고 치유해줘야만 아픔을 딛고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

·현직 개발자
-안드로이드 앱 개발
-센서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개발
-서버 원격 설정 서비스 개발

·현직 사진작가(4년 사진작가 활동)
-대학교 졸업 스냅(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숙명여대, 서울과학기술대 등)
-남원시 홍보 촬영
-개인 및 단체 스냅 촬영
-개인 및 배우 프로필 촬영

·사진 강의
-동아사회교육원(스마트폰 사진 촬영 및 보정 기초반)

◇차례

머리말

오늘을 선물 받았다
울어도 괜찮아
너무 애쓸 필요 없어
잘 보듬어줬으면 좋겠어
아픔이 길이 되어
멈춰있는 게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중입니다
너만의 길을 걸어가면 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추천사

“꽃에서 향이 나듯
좋은 사람이 쓴 글에서는 마음이 묻어납니다.
지치고 힘들 때
위안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도시’ 작가 조영지

“‘남을 위해 바쁜 일상, 나를 위할 책’이다. 남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타인에게 상처받고 고민하고 눈물 날 일이 많은 사람에게 자기만을 위한, 위로받을 시간이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다”

-‘사랑하는 나의 도시’ 작가 김정규

바른북스 개요

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돼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

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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