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페테르손 美 PGA 크라이슬러 챔피언십 우승으로 나이키 골프 SQ 드라이버 3승 기록
최경주, 스튜어트 싱크, 로리 사바티니, 카를 페테르손 등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들은 8월 디 인터내셔널 대회부터 SQ드라이버를 테스트하기 시작했으며, 출시도 되기 이전에3번째 투어 우승을 거두며, SQ 드라이버의 우수성을 증명하였다.
나이키 골프의 SQ 드라이버는 새로운 기하학적 기술인 파워보우(PowerBow)와 최후방 무게중심(Max Back Center of Gravity) 기술을 적용하여 비거리와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킨 클럽이다.
SQ 드라이버는 헤드사이즈를 USGA의 한계수치인 460cc로 유지하면서 헤드폭 대 페이스 길이의 비율을 98.9%로 제작하는 기존에는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기하학적인 기술을 도입해 관성모멘트를 크게 높였다. 이로 인해 클럽 페이스의 어느 면을 맞아도 실수완화성(forgiveness)과 비거리가 향상될 수 있도록 했다. USGA 규정은 폭/페이스 길이 비율이 1 미만으로 정하고 있으며, 0.944부터 0.999 까지는 나이키 골프가 독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SQ 드라이버를 개발한 나이키 골프 본사 클럽 개발 이사 탐 스타이츠 (Tom Stites)는 “SQ 460 드라이버의 MOI(관성모멘트)는 기존 드라이버에 대비하면 525cc에서 가능한 수치이다. 다른 말로 하면 460cc로 525cc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It would take a 525cc Ignite driver to equal the MOI of the 460cc SQ driver. This simply means the SQ driver plays as if it were 525cc.)”고 설명했다.
또한 나이키 골프는 추가 웨이트(무게)없이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배치한 ‘최후방 무게 중심’ (Max Back Center of Gravity) 설계로 SQ 드라이버를 제작하였다. 획기적인 최후방 무게중심 설계는 원심력을 최대로 활용해 스윙 스피드의 향상을 가져다준다. 또한 기존 460cc 드라이버 보다 훨씬 더 낮고 깊은 곳에 위치한 무게중심으로 쉽게 공을 띄울수 있게 하는 동시에 임팩트시 발생하는 백스핀(Back Spin)을 억제하여 최대한의 체공시간과 런(Run)으로 비거리를 증대시킨다.
타이거 우즈 역시 현재 SQ 드라이버를 테스트 중이며 위성미, 최경주, 스튜어트 싱크, 존 쿡, 스테판 에임스, 로리 사바티니, 폴 에이징어 등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SQ 드라이버의 아시아 스펙인 나이키 SQ+ 드라이버는 11월 중순 경 국내 판매될 예정이다.
2000년 프로로 전향해 PGA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이룬 카를 페테르손은 나이키 골프의 신제품 SQ 460드라이버, 나이키 프로콤보 아이언, 나이키 웨지, 나이키 원 플래티늄 볼을 사용하고 있다. 카를 페테르손은 이 밖에도 나이키 골프화와 골프웨어 등을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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