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구은행에서 체크카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을 하고 비씨카드사에서 발급해 우편배송을 거쳐 수령하기 까지 7영업일이 소요되는 불편을 겪었는데, 이번 프로세스 개선으로 고객들은 대구은행 창구에서 체크카드 신청 즉시 카드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체크카드 발급 시스템 적용은 지방은행 중에서는 최초면서 금융권 전체에서도 선두 그룹에 해당한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특히, 즉시발급 체크카드는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IC칩이 장착되어 있고, DGB 체크카드와 Ubi 체크카드 2가지 형태로 발급된다.
DGB 체크카드는 회원의 통장잔액 범위 내에서 모든 가맹점에서 물품구매 서비스, 주유포인트 적립(SK주유소 리터당 50원) 및 인터넷 영화예매가 가능하고, 특히, Ubi 체크카드의 경우는 DGB 체크카드 서비스에 대경교통(선불)카드 기능이 부가된 상품이다.
대구은행은 올 연말까지 Ubi 체크카드로 교통요금을 3만원 이상 충전시 카드판매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고 밝혔다.
대구은행 김종호 카드사업팀장은 “체크카드 영업점 즉시발급으로 고객들이 보다 신속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체크카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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