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말순씨’ 사랑고백 담은 신문광고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어머니’, 모두가 마음 한 켠에 그 무한한 사랑과 헌신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그 마음을 고백해 본 적이 있는지? 언제나 곁에 있기에 고마움을 가끔 잊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고, 더더군다나 그 마음을 ‘고백’할 기회란 좀처럼 없었을 터! 그러나 지금까지 고백할 기회가 없었다면 김말순 여사에게 그 마음을 말해보자. 그녀가 도와준다고 팔을 걷고 나섰으니 말이다. 어떻게?!! 신문에다! 전국적으로!!

지금 전국은 “사랑해,ㅇㅇ씨’ 라는 고백의 문구를 가득 담은 신문 광고가 화제다. 영화 <사랑해, 말순씨>의 두 주인공 김말순여사(문소리)와 그녀의 아들 광호(이재응)가 온몸으로 하트를 그리고, 지면을 가득히 채운 형형색색의 고백문구가 가득! 바로 영화 <사랑해, 말순씨>의 신문광고, 우리의 말순여사는 아들 광호에게 “사랑해, 말순씨”라는 고백을 들은 뒤로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에게도 “사랑해,ㅇㅇ씨”라는 고백을 전달해 줘야 겠다며,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선 것이다.

10월 중순부터 싸이월드, 말순씨네 작은집(www.cyworld.com/lovelanoon)에서 모집된 사랑고백의 문구는 천여건에 이를 정도로 사랑고백의 지원이 줄을 이었으며, 고백 모집이 끝난 지금도 여전히 사랑고백의 문구는 올라오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싸이월드에 올려진 사랑의 고백들은 하나같이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사연들로 가득 차 있어 또 한번 눈길을 끈다.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텅빈 마음까지 꽉 채워 드릴께요. 사랑해요 진순씨”(권혁진 님) “우리엄마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여자. 사랑합니다. 병은씨 (정글라라 님) “”엄마 고생하셨던 만큼 하늘나라에서는 맘 편히 잘 지내고 계시는 거 맞죠? 사랑한다는 표현 한번 못 해드렸던게 가장 마음이 아프구 엄마 생각만 하면 가슴 한쪽이 저려오는 기분입니다. 부디 우리 삼남매 어딜 가든 잘 지켜주시고 항상 함께 해주시는거라 믿습니다. 사랑해요 순임씨” (송수연 님) 등 가슴 따뜻한 사연 가득한 이 사랑의 문구들은 읽다 보면 어느새 당신 마음속에도 당신의 말순씨에게 고백의 문구들이 떠오르고 있을 것이다. 지금 생각이 났다면 망설이지 말고 고백하라! 사랑한다고!!

계속적으로 올라오는 가슴 저린 고백들과 성원에 힘입어 제작사 측은 신문광고 지면을 좀 더 늘려, 그들에게 있을 단 한번의 기회도 함께 늘려갈 예정이라고

문소리, 이재응, 윤진서 주연의 <사랑해, 말순씨>는 현대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했던 시대인 7,80년대를 배경으로 ’행운의 편지’ 때문에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다고 믿는 엉뚱한 소년 광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언론시사회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감동의 파도타기 시사회까지 따뜻한 추억과 그리움의 드라마로 무장한 <사랑해, 말순씨>는 올 가을 말순씨의 훈훈한 이야기가 전국을 물들일 예정이다. 11월 3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웹사이트: http://www.lovemals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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