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저런 교재로 저런 논리로 교육을 받는다면 이 땅의 어느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 수 있겠는가? 욕설과 막말과 입에 담을 수 없는 비교육적, 반교육적 '전교조식 교육'이 그것도 전교조 홈피에 버젓이 올라 있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이보다 더 두려운 상황은 없다.
납 김치보다도 기생충 김치보다도 더 해로운 교육이라고는 부를 수 없는 교육의 해악이다.
겉으로는 APEC 행사를 잘 치른다고 하면서 부산 전교조 홈피에는 '독버섯 같은 교재'가 올려져있는 기가 막힌 상황이다.
더구나 노무현 정권은 전교조의 '참여교육'을 묵인했고, 용인했고, 방관했다.
전교조가 섬뜩한 교육을 앞세우며 몇 방울의 꿀물이라는 '정권선전의 불로소득'이라도 챙기려 했다면 이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다.
이 땅의 그 어떤 부모도 저런 '반교육적 교재'로 우리 아이들이 세뇌되고 왜곡되고 선전선동의 대상으로 동원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 아이들을 키우고 성숙시키는 교실은 '이념과잉' '정치과잉' '선동과잉'으로 결코 넘쳐서도 요동쳐서도 안 될 것이다.
이렇게 어처구니없고 등골이 오싹한 일이 우리 아이들의 교실에서 이뤄지고 있는데도 교육부총리는 변변한 답변하나 하지 못하고 있다.
교육부총리는 당장 이 일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할 것이다.
스스로도 부적절하다고 답한 만큼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2005. 10.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田 麗 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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