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KB생명보험, ESG 캠페인 ‘지9지9방위대-아동·청소년 친환경 생활용품 지원’ 사업 전달식 진행

전국 쉼터, 그룹홈 21개소 아동‧청소년 124명에 친환경 생활용품 지원

2021-12-08 15:57
서울--(뉴스와이어)--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가 12월 7일(화) KB생명보험 본사에서 KB생명보험(상무 이정호)과 ‘지9지9방위대-아동·청소년 친환경 생활용품 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B생명보험의 후원을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주최하는 지9지9방위대-아동·청소년 친환경 생활용품 지원 사업은 KB생명보험이 진행하는 ESG 캠페인에 쉼터, 그룹홈의 아동·청소년이 함께 참여해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함께 실천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1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전국 쉼터, 그룸홈 21개소 124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친환경 물품을 제작하는 상생 기업을 통해 구매, 전달된다.

환경 오염에 따른 문제들로 미래 세대가 살아갈 환경이 위협받는 상황에 아동·청소년의 환경 보호에 대한 교육 및 실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와 발맞춰 진행된 아동·청소년 친환경 생활용품 지원 사업은 참여하는 아동들에게는 친환경 생활용품 사용을 통한 환경 보호를, 상생 기업의 친환경 물품 구입 비용 중 일부가 기부돼 탄소 상쇄 숲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는 “아동 복지 기관에서도 환경 보호와 환경 교육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어 이번 ESG 캠페인 참여는 아동·청소년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 기회 제공 및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귀한 경험이 됐다”며 “또 친환경 생활용품 구입을 통한 착한 기업의 성장, 탄소 상쇄 숲 조성 등 KB생명보험이 추구하는 상생의 사회 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 아래 36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 복지 대표 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000원의 생명 씨앗으로 시작해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35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 복지 기관이다. 빈곤·결식 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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