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조직이 키운 장학생, 형사가 되어 돌아왔다!’는 독특한 설정과 김래원이 연기생활 8년 동안 처음으로 OST를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가 오는 11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김래원의 ‘미안하다 세상아’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의 주요장면뿐만 아니라 김래원이 노래를 녹음하는 장면이 함께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어린 신부>등 영화 속에서 보여줬던 발랄한 모습이 아닌 진지하게 열창하는 김래원의 새로운 진면목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또한, 김래원의 노래 때문에 제작되기도 전에 네티즌들의 ‘제작독촉(?)’을 받았을만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영화 공식홈페이지에 음악이 먼저 소개되면서 ‘윤도현이 부르는 줄 알았다.’ ‘노래를 들으니 영화가 점점 더 궁금해진다.’, ‘가사가 너무 좋다.’, ‘뮤직비디오는 언제 볼 수 있느냐.’ ‘빨리 뮤직비디오를 올려달라’는 독촉성 게시물이 끊이지 않고 올라왔던 것. 이에 제작사는 OST 출시를 앞두고 일정보다 더 빨리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게 되었고, 영화의 본편 삽입은 물론 11월 2일부터 홈페이지를 비롯한 온라인과 케이블 방송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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