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피아,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4200만원 상당 시크릿키 헤어 제품 기부
이번에 기부한 젠피아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 프리미엄 소패스트 헤어 부스터 트리트먼트 EX는 탈모와 두피 건강과 모발이 손상돼 많이 갈라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제품이다.
기부된 프리미엄 소패스트 헤어 부스터 트리트먼트 EX 제품은 양천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젠피아는 글로벌쉐어와 함께 적극적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확장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젠피아의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 3월 나라와 국민에 헌신하는 국군 장병을 돕기 위해 생활 위생에 도움을 주는 손 세정제 총 3500개를 후원했다. 4월과 10월에는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인 복지 시설에 총 1만 개 이상인 손 세정제(1억6500만원 상당)를 후원하는 등 매년 끊임없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오 젠피아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많은 분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의 사명을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젠피아는 2007년 글로벌 뷰티 브랜드 ‘시크릿키’에 이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아제라’, 유럽 향료 향수 브랜드 ‘더페이지’를 잇따라 출시하고 각종 특허 및 인증을 취득했다. 지속적인 수출과 판로 확장을 위해 중국, 동남아, 러시아 지역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45개국의 주요 온·오프라인 뷰티 유통채널에 진출하며 K-뷰티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왔다.
장은경 서서울어르신복지 관장은 “연말연시 젠피아의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후원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젠피아는 2012년 중국을 시작으로 러시아, 유럽, 미주, 동남아시아 등 45개국 여성들에게 차원이 다른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며 해외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뷰티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외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미혼모가정, 한부모가정 등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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