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스, 세포 및 유전자 치료의 응용 범위 확장 위해 CDMS 기술 인수
뉴스 요약
워터스, CDMS 기술 초기 단계 개발사인 메가달톤 솔루션즈 기술 자산과 지적재산권 인수
CDMS, 세포 및 유전자 치료에서 복잡한 대분자 특성화에 있어 기존 질량 분석법의 한계 극복
워터스, CDMS 기술 추가 개발해 질량 분석기 포트폴리오 기능을 확장하고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하고 잠재 고객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거래 재무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인디애나 대학교의 마틴 재롤드(Martin Jarrold), 데이비드 클레머(David Clemmer) 교수가 2018년 설립한 메가달톤 솔루션즈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에 사용되는 초대형 단백질과 단백질 복합체를 분석할 수 있는 CDMS 장비를 개발했다. 덕분에 기존 질량분석기로는 어려웠던 분석 작업이 가능해졌다. 워터스는 메가달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으며 2021년 이 회사의 CDMS 기술을 ‘워터스 이머스 캠브리지(Waters Immerse™ Cambridge)’ 혁신 연구 실험실에 도입해 고급 시험 및 개발에 적용했다.
유디트 바트라(Udit Batra) 워터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CDMS를 사용한 대분자 질량 분석은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와 같은 차세대 생물의약품의 특성화, 분석, 정량화를 위한 중요한 도구를 제공한다”며 “이는 바이오제약사 및 바이오의학 연구계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분야”라고 밝혔다. 그는 “대분자는 복잡성 때문에 기존의 질량 분석기로는 특성화가 대단히 어려웠다”며 “메가달톤 CDMS 기술을 추가로 개발하고 상용화해 고객이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과 같은 응용 분야에서 대분자를 분석하고 정량화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틴 재롤드 메가달톤 솔루션즈 CEO(박사)는 “복잡한 생물의약품 분석에 적용할 수 있는 정밀한 질량 분석기를 제공하기 위해 CDMS 검출기를 개발했다”며 “월터스와 함께 차세대 의학을 대표하는 유전자 기반 치료제와 같은 대분자 분석을 위해 CDMS를 계속 개발하는 것은 메가달톤의 여정에서 주목할 만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추가 자료
· 메가달톤 솔루션즈 상세 정보 https://megadaltonsolutions.com/
· 워터스 소셜 미디어: 링크트인(LinkedIn),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
워터스 코퍼레이션(Waters Corporation) 개요 (www.waters.com)
워터스 코퍼레이션(Waters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 WAT)은 분석 장비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60년 이상 생명과학, 재료과학, 식품 과학에 적용되는 크로마토그래피, 질량 분석 및 열분석 혁신에 앞장서 왔다. 전 세계에 약 7400명의 직원이 있는 워터스는 14개 제조 공장을 포함해 35개국에 직접 진출해 있다. 워터스 제품은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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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waters.com
연락처
워터스 코퍼레이션(Waters Corporation)
케빈 켐프스키(Kevin Kemps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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