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이, 주문에서 배송까지 CO2 배출 최소화할 지속 가능성 기능 선보여

지속 가능한 배송 운영·경로 최적화·가시성에 중점

2022-02-24 16:42
시카고--(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라스트 마일(last-mile) 물류를 혁신하는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제공 업체 파아이(FarEye)가 환경적으로 더 지속 가능한 배송 운영, 경로 최적화, 소비자 경험을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 4가지를 추가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파아이의 지능형 배송 관리 플랫폼(Intelligent Delivery Management Platform)의 새 기능은 고객이 배송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 차량을 활성화하며 지속 가능성 계획의 성과에 대한 가시성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바르트 조시(Suvrat Joshi) 파아이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우리는 최적화 및 가시성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객과 협력해 차량을 최적화하고 배기 가스를 줄이는 동시에 최종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파아이는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는 세상에서 고객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보완하고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2021년에는 회사 플랫폼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탄소 발자국 4만961톤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며 “고객들이 배송망의 최초, 중간, 최종 과정에서 이러한 새로운 기능을 선택하고 있어 앞으로 수치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파아이에서 새롭게 도입한 4가지의 지속 가능성 기능은 배송 업체와 운송 업체가 물류 운영 전반에 걸쳐 CO2 배출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거나 없도록 유지하면서 온라인 주문을 제때 배송받길 바라는 최종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그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친환경 차량 경로 계획: 고객이 친환경 차량(운송용 바이크, 자전거 및 도보 배송)을 계획성 있게 혼합해 제품의 최종 배송을 설계하고 계획함으로써 정시 배송과 함께 궁극적으로는 탄소 발자국 최소화 및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할 수 있다.

· 장거리 트럭 경로 계획: 운송 업체는 공회전 시간을 최소화하고 장애물을 피하며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도록 최적의 장거리 트럭 운송 경로를 설계할 수 있다. 파아이의 알고리즘은 운전을 교대로 하고 도로 주행 법규를 준수하도록 여러 운전자와 함께 장거리 배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자는 지속 가능성 목표뿐 아니라 OTIF(적시 정량)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

· 운송 업체 할당 시스템: 브랜드들이 다양한 유형의 배송에 적합한 배송 파트너를 선택해 첫 배송 시도율을 높이고 배송 재시도 및 손상된 상품 배송을 최소화하며 반복적인 운송 및 탄소 배출을 예방하도록 지원한다. 이 기능은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을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해 첫 번째 시도 배송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 지속 가능성 대시보드: 고객의 탄소 발자국 KPI(핵심성과지표)를 구체적으로 측정하는 시각적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운송 방식, 경로, 업체별 탄소 배출량 분석을 이해하도록 지원한다. 대시보드는 패키지 단위의 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을 만큼 세분화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시보드는 또 모든 운송 모드(도로, 철도, 해상 및 항공)에서 CO2 배출량을 추적 및 제어하고 CO2 배출량이 가장 적은 다른 회사의 운송 업체 및 경로를 벤치마킹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파아이의 플랫폼은 매월 1억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고 2만5000명이 넘는 운전자를 지원한다. 또 500만대 이상의 차량 네트워크에 통합돼 전 세계 수십억건의 배송을 개선하고 있다. 회사는 페타바이트(petabytes) 규모의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하루 1억건 이상의 거래를 달성하기 위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추가 정보 링크:

· 최신 소식을 참조할 수 있는 파아이 블로그: https://bit.ly/3Hf8Na6
· 파아이와 함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방법: https://www.getfareye.com/sustainability/
· 파아이 플랫폼과 기능에 관한 자세한 정보: https://www.getfareye.com/platform/

파아이(FarEye) 개요

파아이의 지능형 배송 관리 플랫폼은 모두에게 더 나은 배송 경험을 제공한다. 기업은 파아이 플랫폼을 통해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배송을 처리할 수 있다. 로우-코드 접근 방식은 빠른 처리 시간과 최소한의 코드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므로 ’배송까지의 개념(concept to ship)’ 주기를 단축한다. 플랫폼은 수백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활용해 배송 과정을 예측하고 배송 경험을 개선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22300514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fare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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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파아이(FarEye)
졸린 페익소토(Jolene Peixoto)
브랜드/기업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jolene.peixoto@getfareye.com

코말 푸리(Komal Puri)
마케팅 담당 시니어 디렉터
komal.puri@getfare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