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상공인연합회, ‘2022 서울형 뉴딜일자리 골목 상권 매니저 사업’ 협약 체결

2월 25일, 영등포 골목 상권 활성화 사업을 위해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와 협약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골목 상권 매니저 배치, 영등포 소상공인 사업 지원 수행

2022-03-02 10:00
서울--(뉴스와이어)--영등포소상공인연합회가 3월 2일부터 서울형 뉴딜일자리 골목 상권 매니저를 배치하는 영등포 소상공인 및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영등포소상공인연합회는 코로나19 방역으로 피해를 본 영등포 소상공인의 정책 지원과 생활상권 활성화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일 경험과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사업 참여 후 민간 일자리로의 취업을 돕는 서울시 대표 공공 일자리 사업이다. 영등포구 골목 상권 매니저 분야를 통해 영등포구 소상공인과 생활 상권을 지원하는 업무를 통해 소상공인 역량 강화 효과를 누린다.

이번 서울특별시 정책백서 ‘2022 달라지는 서울생활’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살리기를 위한 지원을 강화했고, 소상공인의 삶의 터전인 골목 상권 살리기를 위해 ‘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 사업을 통해 영등포 동네의 스토리가 있는 상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소상공인을 살리고,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고 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하는 ‘광역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사용 불편을 해소하고 사용 편의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2022년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사업 기회 확대, 신용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을 일반 생활 경제인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맡아 침체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격려와 분위기 쇄신을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다.

장순일 영등포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 기본법에 따른 수많은 정책 지원과 협력 관계를 활용해 영등포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상 업무가 가능하게 됐다”며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 공동체를 연결하는 단체로서 영등포구청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영등포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골목 상권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소상공인연합회 개요

영등포구소상공인협회는 영등포구 소상공인 회원 상호 간 조직적 협력을 바탕으로 불균형·불공정한 법적, 제도적 장치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과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경영 안정성과 성장을 도모해 소상공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소상공인기본법 및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장 소상공인연합회 조항에 따라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seoul-ydp.kfm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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