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레지, 승용차·SUV 전용 공간 살균기 ‘오라백 DSV-C700’ 출시

코로나바이러스 살균대장 오라백, 승용차·SUV 운전자 건강도 지킨다

뉴스 제공
에코플레지
2022-03-23 08:00
성남--(뉴스와이어)--에코플레지가 건물 내 공간뿐만 아니라 버스·119 구급차 등 이동 수단 안에 장착돼 코로나바이러스를 살균하는 공간 살균대장 ‘오라백’의 승용차·SUV 전용 신제품으로 운전자와 동반 가족의 건강도 케어할 수 있는 ‘DSV-C700’을 21일 출시했다.

DSV-C700은 ‘청정+탈취+살균’이 한 번에 가능한 올 인 원(All in One) 제품이다. 차량 내부 공기는 물론 운전대, 좌석 등 표면까지 동시 살균하면서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 내부 미세 먼지 수치 확인 및 풍량 조절이 가능하다.

살균대장 오라백은 하이드록실 방식을 채택, 기존 살균기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오존 발생이 없어 인체에 무해한 게 특징이다.

조상기 에코플레지 대표는 “코로나19 감염 누적 확진자 1000만명을 넘을 예정이고,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 구간에 진입했지만 거리 두기 완화로 오미크론 대유행이 더 오래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며 “운전자는 물론 동반 가족을 위한 차량 청결뿐만 아니라 차량 내에서의 건강 케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승용차·SUV 전용 신제품 DSV-C700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라백은 중동 지역에 수출하던 장갑차 등에 세균전을 대비해 대지정공이 3년 전 개발한 공간 살균기를 바탕으로 대지정공 자회사인 에코플레지가 가정·사무실·업소·차량용 등 다양한 모델로 지난해부터 출시하고 있는 최첨단 공간 살균기다.

현재 관공서, 운송 업체, 병원, 학교, 프렌차이즈, 스터디 카페 등 건물 내뿐만 아니라 제주 서귀포 공영 버스·울산 대우여객, 119 구급차 등 차량 안에도 설치돼 내부에 퍼진 바이러스는 물론 운전대·좌석·손잡이 등 표면에 붙은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올 2월 코스닥에 상장한 자동차·운전자 케어 플랫폼 오토앤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오미크론 유행에 대응해 방문 고객의 건강을 케어하기 위해 전국 대표 센터 고객 대기실에 살균대장 오라백을 설치했다.

살균대장 오라백 신제품 DSV-C700의 특징 및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품 특징

△24시간 상시 가동: 방역 공백 없는 공간 전체 살균기
△공간 확산 방식의 공간 살균 시스템: 공기 중과 표면상 세균 및 바이러스 모두 동시 살균 가능
△하이드록실 라디칼 방식: 건국대 10m 거리 살균 시험과 인체에 무해한 천연 살균 물질 인증
△공기 청정 및 탈취 효과: H13 등급 헤파필터를 통한 초미세 먼지 제거와 공기 중 유해 물질의 악취 제거
△오존 안정성: 오존 허용 기준치 1/50 수준의 극소량 오존(0.001ppm) 발생
△인테리어와 조화되는 럭셔리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무광 도장에 비정형화한 빗살무늬 패턴으로 구현돼 차를 한층 고급스럽게 만드는 디자인

◇제품 기능

△한눈에 간파되는 공기 상태: 3단계 색상을 통한 공기 오염도 확인
△사용자 편의를 위한 표시 기능: 팬 오작동 알람, 램프 교체 시기 알람, 필터 교체 시기 알람
△스마트한 컨트롤: 3단계 풍량 조절(1단, 2단, Auto)
△청정+탈취+살균 All in One: 차량 내부 공기는 물론 운전대, 좌석 등 표면까지 동시 케어
△스마트폰 컨트롤 기능: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내부 미세 먼지 수치 확인 및 풍량 조절 가능한 스마트폰 앱 적용

에코플레지 개요

에코플레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특장차를 제작해 45년 이상 내수·수출하고 있는 대지정공의 자회사다. 대지정공의 환경 사업 부문이 갈라져 나와 설립됐다. 오라백 공간 살균기는 기존 살균기와 차별화해 제작한 공간 방역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중교통 △의료 기관 △관공서 △학교·학원 등 모든 시설에 24시간 상시 방역을 실현하기 위해 공간 방역기를 제작·판매, 사회적 어려움 해소에 힘을 보태려고 한다.

웹사이트: http://www.ecopledge.co.kr

연락처

에코플레지
홍보팀
신정훈 부장
031-759-0590
이메일 보내기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