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국가관, 엑스포 2020 두바이에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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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PERÚ
2022-04-05 09:40
두바이, 아랍에미리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페루가 엑스포 2020 두바이의 카테고리 B(1750~2500㎡ 규모)의 자체 건축 파빌리온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페루 수출관광진흥청(PROMPERÚ)은 페루의 다양한 역사적, 다문화적 풍요로움을 역동적으로 결합한 ‘영원한 페루(Timeless Peru)’라는 개념이 높이 평가받아 최고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 박람회 기구(BIE, International Exhibitions Bureau) 주관으로 두바이 엑스포 주빌리 파크(Jubilee Park)에서 열린 BIE Day 시상식은 총 50개의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하고 페루는 이 행사에서 남미 국가로는 유일하게 금상을 받았다.

안투안 보덱스(Antoine Bourdeix) BIE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공식 참가자 상(Official Participants Awards)은 2022년 1월과 3월 두 차례 각국의 국가관을 방문한 9명의 국제 전문가와 에미레이트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심사위원단이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이 상은 국제박람회 성공에 크게 기여한 참여자들을 축하하는 상”이라고 말했다.

인플루언서, 에미레이트 텔레비전, 외신 기자들은 2500㎡ 규모의 페루관을 방문해 페루 문화와 생물다양성을 즐기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CNN, 칼리즈 타임즈(Khaleej Times), 걸프 타임즈(Gulf Times) 등은 페루관의 가치 있는 콘셉트와 아야쿠초(Ayacucho) 기타와 가위 춤으로 구현한 페루의 문화적, 음악적 표현을 심층 보도했다.

아부다비의 더 내셔널(The National) 신문은 ‘엑스포 두바이: 지나쳐서는 안 될 5개의 환상적인 파빌리온’ 기사에 페루를 포함시켰고, 에미레이트 우먼(Emirates Woman) 매거진은 페루를 ‘전시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빌리온’ 리스트에 올렸다. 페루는 55만명이 넘는 독자와 엑스포 애호가들이 참여한 익지비터 매거진(EXHIBITOR Magazine)의 ‘People's Choice Voting’을 통해 월드 엑스포 상(World Expo Awards)을 받아 다시 한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페루는 방문객들이 국가관에 대한 각자의 경험을 평가하는 엑스포 두바이의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남미 국가들이 긍정적 평가를 얻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페루의 이번 박람회 참여는 페루 통상관광부(MINCETUR) 주관으로 수출관광진흥청(PROMPERU)을 통해 이뤄졌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재능 있는 페루인들이 헌신적으로 이바지했고 DP World(Pisco 1615, Flo Trading, Modenart Perú), 테라코타 연구소(Terracota Lab) 및 아돌프 핀세스(Adolf Finseth)가 지원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0100552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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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수출관광진흥청(PROMPERU)
호세 카를로스 콜라조스(José Carlos Collazos)
jcollazos@promperu.gob.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