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검색의 미래를 만들어 갈 인재를 모십니다”

뉴스 제공
첫눈
2005-11-03 10:27
서울--(뉴스와이어)--신생 검색 서비스 업체 '첫눈(대표 장병규 www.1noon.com)'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채용에 나섰다.

'첫눈'은 신입·경력사원을 불문하고 연내 약 50여 명의 인원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검색 기획, 검색엔진 개발, 웹서비스 기획, 웹서비스 개발, UI 프로그래머, 서버 개발, 윈도 시스템 개발 등 7개 부문이다.

첫눈의 장병규 대표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우수 인력 확보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전반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첫눈은 지난 10월 중순 직원 대상의 '인재 채용 세미나'를 개최하여, 전직원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육성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규 인력을 추천한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내 추천제' 도입도 검토 중이다.

또한 4대 보험 및 기본적인 복리후생제도 외에 창업 초기에 참여한 직원들을 위한 ‘스톡옵션’에 기반한 장기보상제도, 어학 교육 및 해외 여행비 지원, 기숙사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았다.

'첫눈'은 지난 5월 네오위즈에서 분사한 검색 전문 서비스 회사다. 7월에 시범 서비스인 '첫눈 예고편#1'을 공개한데 이어, 9월말에 '예고편#2'를 선보였다.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지 않았고 별다른 마케팅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독창적인 검색 기술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 대표는 "이제 걸음마를 막 시작한 회사이지만 전직 교수님, 대기업 출신의 전문가 등 첫눈의 미래와 새로운 검색 서비스 개발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속속 합류 중"이라며, "검색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열정과 의지를 가진 분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첫눈 직원 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첫눈 홈페이지 www.1nooncorp.com 에서 볼 수 있으며, 입사 희망자는 첫눈의 채용담당자(recruit@1nooncorp.com)에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내면 된다. (문의 : 02-6255-1562, 첫눈 팀블로그 blog.1nooncorp.com)

첫눈 개요
2005년 6월 설립된 검색 전문 회사. 네오위즈의 검색팀으로 출발, 2005년 5월 분사했다.

오직 검색 서비스에만 집중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을 통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는 ‘진정한 검색 서비스’를 만든다는 것이 첫눈의 비전이다.
2005년 7월 16일 검색 서비스 ‘첫눈 예고편 #1’을 공개하였으며, 10월 경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1noon.com

연락처

첫눈 홍보 담당 이미나 과장 (02-6255-1532/016-222-9471)
첫눈 마케팅 담당 김희호 과장 (02-6255-1538/011-776-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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