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 타이어 전문誌 '타이어 비즈니스(Tire Business)’가 평가한 세계타이어 업체의 순이익률 랭킹에서 영업이익률 10.2%, 순이익률 6.1%를 달성해 세계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선진 타이어 메이커의 영업이익률이 평균 5%, 순이익률이 3%에 머물러 있는 것에 비해 월등한 수치이며 원가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 ERP의 성공적 정착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과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부가가치 제품02년 대비 46% 증가)
또한 한국타이어는 2003년 매출액 순위에서 15억 9500만달러(중국 매출액 포함)를 기록해 14억 4040만달러를 기록한 토요(toyo) 타이어를 제치고 9위에 랭크 되었다. TOP10중 국내 업체로서는 한국타이어가 유일하다.
격주로 발행되는 ‘타이어 비즈니스'는 전세계 타이어 산업 동향, 제품 및 신기술 개발 등의 최신 소식을 전하는 공신력 있는 전문지로 매년 타이어 업체의 매출 자료를 토대로 세계 타이어 업계 순위를 매겨오고 있다. 특히 매출액 뿐만이 아니라 이익률 순위도 동시에 발표한 점이 특이하다. 이는 미래 세계 타이어 업계의 경영방향이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성장을 표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잡지에 따르면 미쉐린, 브리지스톤, 굳이어 등 '빅3'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컨티넨탈과 피렐리, 스미토모, 요코하마, 쿠퍼, 한국타이어, 토요타이어 등의 순으로 세계10대 타이어사가 선정되었다.
한편, 한국타이어가 지난 8월 발표한 04년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 9129억원, 경상이익 1411억원, 순이익 1012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 경상이익, 순이익이 각각 7.2%, 93.3%, 45.1% 증가한 사상 최대의 실적이다.
한국타이어 조충환 사장은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인한 제조원가 증가에도 불구하고 해외지역 수출 증가 및 원가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 ERP의 성공적 정착으로 수익성이 개선돼 수익률 세계 1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면서 “고부가가치 UHP타이어 판매량 증가, 국내외 브랜드인지도 상승에 따른 판매가격 인상 등으로 올해도 매출 및 순이익 등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경영키워드를 `지속적인 수익에 기반한 성장’으로 설정하고 고부가가치 타이어 판매 증대,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한 해외경쟁력 강화, 원가절감 지속적인 생산구조조정 추진을 통한 내부 효율성 극대화 등을 세부전략으로 삼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개요
1941년 창립이래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국내 최대의 타이어 메이커로, 현재 세계 7위의 타이어 메이커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kookt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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