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37은 110~177명이 탑승가능하며, 전 세계적으로 4,900여대 이상 납품되었고, ‘05년에만 약 450대가 수주되어 수주잔고만 1,000여대 이상되는 베스트셀러 기종이다.
금번 납품되는 B737 수평 미익은 지난 ‘04년 1월 B737 수평 미익과 수직 미익을 제작,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한 이후 20여개월에 걸친 개발작업을 통해 계약보다 2개월 선행하여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미국 워싱턴주 보잉의 렌튼 공장에서 ’06년 1월 최종적으로 항공기에 조립될 예정이다.
KAI 관계자에 따르면, “수평 미익의 성공적인 개발로 고난이도 5축 가공 기술 및 레이저 기술을 이용한 미크론 단위의 정밀 공차 조립 기술 등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KAI는 지난 ‘80년대말 B747 항공기의 날개 골격 구조물 납품을 시작으로 20여년간 보잉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 공군의 차기 주력 전투기인 F-15K 주익/전방동체, 아파치 헬기의 동체 및 B737 수평 미익과 수직 미익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KAI는 2010년 세계 10위권 항공회사의 진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강도 높은 경영혁신 활동을 추진중이며, 그 일환으로 지난 3월 본사의 사천이전 및 내년으로 예정된 창원공장의 사천이전을 통해 국제 경쟁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 민수부문을 매출의 4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정해주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B737 수평 미익의 성공적인 초도 개발은 민수사업을 한 차원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세계 최대의 항공기 제작업체인 보잉과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여 향후 KAI의 민수 부문을 확대해 나가는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주영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남 사천에 항공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항공산업을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KAI와 보잉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우주 개요
1999년 출범한 국내 유일의 항공기 체계종합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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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대외협력팀 02-2001-3021~3
대외협력팀 김준명팀장 02-200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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