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지스타 2005’ 통해 ‘Soul of the Ultimate Nation’ 등 차기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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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4 09:38
서울--(뉴스와이어)--웹젠 (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은, 문화관광부와 정보통신부 공동 후원으로 오는 10일부터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되는 게임 전시회 ‘지(G)스타 2005’에 참석, 'Soul of the Ultimate Nation' 등을 포함한 신작 게임을 대중에게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지스타 2005’에 총 60부스, 약 163평의 규모로 참가하는 웹젠은 현재 서비스 중이거나 향후 웹젠을 이끌어 나갈 신작 게임을 소개할 뿐 아니라, 방문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공연행사도 마련했다.

웹젠은 신개념 액션 온라인 게임 대작 ‘Soul of the Ultimate Nation’(절대국가의 영혼)을 중심으로, 오는 11월 19일로 상용화 4주년을 맞는 웹젠의 대표 게임 ‘뮤’의 다양한 컨텐츠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Unreal Engine 3을 채용해 PC와 XBOX360용으로 개발 중인 1인칭 슈팅게임 ‘헉슬리’와 함께, 중국에서 개발 중인 삼국지 배경의 무협게임 ‘일기당천’, XBOX360에서도 구현될 ‘APB’, 캐주얼 MMORPG ‘위키’, 슈팅과 캐주얼을 결합시킨 MMOG ‘파르페 스테이션’ 등 웹젠의 풍부한 게임 라인업을 대중들을 대상으로 처음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존’ 에서는 게임업계 최초로 Full HD급 5.1 채널 돌비서라운드로 제작된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오프닝 동영상을 대중들에게 최초 공개할 뿐 아니라, ‘버서커’와 ‘드래곤 나이트’의 캐릭터 코스튬을 최초로 공개하는 등 풍부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2차 비공개테스트까지 한정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만 선보였던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지스타 2005를 통해 MMORPG, MMOFPS, 캐주얼 MMORPG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웹젠의 풍부한 라인업을 소개할 것이며, PC플랫폼뿐만 아니라 Xbox 360 등 플랫폼을 다변화한 게임들도 선보일 것” 이라며, “양질의 게임 컨텐츠 개발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시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창출해 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webz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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