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M, 순수 음악미와 개성 있는 사운드로 채우는 네 번째 정기 연주회 개최

한다우리 예술기획, 7월 10일(일) 밤 8시 롯데 콘서트홀에서 진행

세계적인 악기 연주자 동년배 10인의 음악적 스팩트럼 체감할 수 있는 공연

2022-06-16 17:47
서울--(뉴스와이어)--깊이 있는 음악성과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로 2017년 창단과 함께 한국 클래식계에서 주목받는 CLUB M(클럽 엠)이 3년 만에 완전체로 관객들과 만난다.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7월 10일(일) 밤 8시 롯데 콘서트홀에서 CLUB M - 네 번째 정기 연주회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CLUB M의 네 번째 정기 연주회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레퍼토리와 다채로운 사운드로 공연마다 새로운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연주자들이 음악적 스펙트럼을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한층 깊어지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꾸며질 이번 공연은 CLUB M이 만들어갈 새로운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CLUB M은 ‘클래식계의 어벤저스’란 별칭으로 불리며 젊은 클래식 팬층의 큰 호응과 지지를 받는 연주 단체다.

CLUB M은 클래식 음악 연주자들의 소셜 클럽을 뜻하는 말로, 한국을 대표하며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차세대 기악 주자들로 구성된 이전에 없던 독특한 형태의 실내 악단이다. 2017년 결성돼 같은 해 7월 성공적인 첫 정기 연주회로, 그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음악을 나누는 순수한 즐거움 그리고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위해 동년배 뮤지션들이 모인 뮤지션들의 소셜 클럽이다.

리더이자 피아니스트인 김재원을 주축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심준호, 플루티스트 조성현, 오보이스트 고관수, 클라리네티스트 김상윤, 바수니스트 유성권, 호르니스트 김홍박, 작곡가 손일훈 총 10인이 뜻을 모았다. 이들 개개인은 각자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수석 및 단원,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로 악기별로 한국을 대표할 만큼 자신들의 영역을 확실히 구축한 아티스트들이다.

이번 CLUB M의 네 번째 정기 연주회는 CLUB M이 주최하고, 한다우리 예술기획이 주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후원한다.

개개인이 각 파트의 솔리스트로 고른 음역의 관악과 현악 주자로 이뤄져 있어 얼마든지 자유롭게 소규모 실내악부터 체임버 오케스트라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풍부한 사운드와 다채로움이 단체의 특징이다.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전에 없던 것들을 창조해내고 싶은 순수한 음악적 욕심이 대중에 좀 더 가깝게 어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LUB M(클럽 엠)-네 번째 정기 연주회 정보

·일시: 2022년 7월 10일(일) 밤 8시
·장소: 롯데 콘서트홀
·러닝 타임: 12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입장 연령: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티켓 가격: R석(7만원), S석(5만원), A석(3만원)
·출연: 김덕우(바이올린), 이신규(비올라), 심준호(첼로), 고관수(오보에), 김상윤(클라리넷), 유성권(바순), 조성현(플룻), 김홍박(호른), 김재원(피아노), 손일훈(작곡)
·특별 출연: 김영준(바이올린), 조용우(베이스)
·예매(장애인, 국가유공자 50% 할인, 청소년 30% 할인 적용 중)

◇Program

1.John Lennon Imagine(존 레넌 이매진(1940-1980))

2.Jean Françaix Quartet for english horn, violin, viola and cello
-장 프랑세 잉글리쉬 호른, 바이올린, 비올라와 첼로를 위한 사중주(1912-1997)

3.Hoon Son Meditation
-손 일훈 두 번째 명상(1990-)

INTERMISSION

Jean Françaix L’heure du berger
I.Les vieux beaux
II.Pin-up girls
III.Les petits nerveux

4.장 프랑세 연인들의 밀회 시간(1912-1997)

Claude Debussy Suite Bergamasque
I.Prélude
II.Menuet
III.Clair de Lune
IV.Passepied

5.클로드 드뷔시 베르가마스크 모음곡(1862-1918)
-Gustav Holst Jupiter, the Bringer of Jollity

6.구스타브 홀스트 목성, 즐거움을 가져오는 자(1874-1934)
-These works are arranged by Il Hoon Son, *이 작품들은 손일훈이 편곡함)

한다우리 예술기획 개요

서로 돕고 마음을 나누는 한국에서 세계로의 수많은 만남을 지향하는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공연 기획, 행사 기획, 클래식 단체 컨설팅 및 단체 매니지먼트, 단체 홍보 및 마케팅, 홈페이지 제작 및 커뮤니티 관리, 각종 지원 사업 신청 및 운영 관리, 오케스트라 및 실내악, 개인 연주자 단체 연결 및 진행, 기업 주최 음악회 섭외 및 진행, 솔리스트 협연 소개 및 개인 컨설팅, 뮤직 캠프 및 마스터클래스, 콩쿠르 개최, 문화 예술 분야 단체 운영 및 컨설팅, 서초동 개인 연습실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파크 예매 홈페이지: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06717
김재원 그 때 우리는 연주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H6TsbuxlZU

웹사이트: http://handawo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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