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돈이 보인다, 106회 바비큐 편

서울--(뉴스와이어)--모닥불의 추억과 대자연의 낭만을 맛으로 즐긴다! 담백하고 쫄깃한 맛~ 지글지글, 직화 훈제구이!

낭만과 자연이 고스란히 맛으로 승화된 순수한 맛, 직화 훈제구이!직화 훈제구이의 맛, 웃음이 넘치는 분위기, 그리고 넉넉한 인심으로 당당히 대박사장의 명함을 얻게 된 대박 3형제!

맏형 이종수 사장은 음식 연구에 주력하고, 둘째 이종진 관리부장은 요리와 불조절을 담당, 그리고 막내 이종민 기획실장은 홍보 담당하여, 대박 삼각 편대 결성!

논밭길을 지나야 겨우 찾을 수 있는 외진 곳에 가게를 열었지만,오히려 그 분위기에 취한 손님들의 입소문 덕분에 맛집으로 소문나게 되었는데... 28년간 음식을 다룬 아버지의 손맛을 이어받아 직화 훈제구이로 뜻을 모았던 대박 3형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새롭게 한 마음 한 뜻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 경영난으로 장어에서 바비큐로 업종 변경! 하지만 아내의 병원비마저 마련하지 못할 정도로 상황은 악화되어가고...

아내는 남편을 '자기'라고 부르고, 남편은 아내에게 '그대'라고 부를만큼 동네에서 금실 좋기로 소문난 신범수(44) 송미영(39) 부부. 두 사람의 사랑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지만, 그들 앞에 놓여진 '진짜' 현실은 차갑기만 하다.

결혼 생활 14년만에 9평 짜리 장어 가게를 연 두 사람. 하지만 지난 여름, 중국산 장어 파동이 터진 이후 한 달에 열흘 이상은 손님 없이 부부 두 사람만이 가게를 지키고 있어야 했다.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부부는 250만원 짜리 기계를 구입해 바비큐로 업종 변경을 감행했지만손님들의 발길을 잡기란 쉽지 않았다.

설상가상, 3년 전 발견된 췌장의 혹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내 미영 씨는 가게 경영난으로 병원비를 마련하지 못해 2년 동안 병원 문턱 한번 밟지 못하는 상태! 아픈 아내가 그저 안쓰러운 남편 범수 씨는 속으로 눈물을 삭여야만 하는데...

▶ 고기 박사 대박사장 분통 터졌다! 고기 '고'자도 모르는 의뢰인 부부의 좌충우돌 기사회생 프로젝트!

교육 첫날, 재기를 위해 열심히 교육에 임할 의욕을 보여주는 신범수 송미영 부부. 하지만 의욕만 앞설 뿐 기사회생의 길은 멀고도 험할 뿐이다. 바비큐 집을 해왔으면서도 고기에 대한 기초상식이 全無한 이들 부부에게 대박집에서의 교육일정은 그야말로 지뢰밭길이자 가시밭길.

가르쳐도 시범을 보여주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두 사람 탓에 대박사장은 목이 쉴 지경! 급기야 범수 씨의 거듭된 실수에 대박사장은 분통을 터뜨리기에 이르는데... 고기 손질에서부터 굽기, 그리고 손님 앞에 서빙하는 일에 이르기까지,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혹독한 기사회생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웹사이트: http://www.sbsp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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