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친환경상품 전시회’ 구경 오세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제1회 친환경상품전시회(2005 ECO Products Korea)에서 친환경커피와 고객에게 증정했던 친환경상품 등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활동들을 소개한다.
스타벅스가 제시하는 이번 전시의 테마는
‘From Bean’ 커피 원두의 생산 단계에서는 환경을 보호하고 경작된 최상질의 커피만 프리미엄 가격으로 구매함으로써 커피 농부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환경을 보호하고 커피를 재배하도록 이끌고, ‘To Cup’고객의 소비 단계에서는 국내에서 진행되는 환경캠페인을 통해 자원의 재활용 및 친환경상품에 대한 고객의 재고(再考)를 유도한다.
특히, 현재 7차까지 진행된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의 환경캠페인은 업계의 모범이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3년부터 환경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비료화하여 화초가 자라는 미니화분을 만들고, 재생지로 만든 노트와 환경장바구니 등을 제작해 고객에게 배부하는 등 친환경상품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재활용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해왔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커피원산지에서 환경을 보호하며 재배된 원두가 한잔의 음료로 만들어지고, 그 과정에서 나온 커피찌꺼기가 비료화되어 다시 자연으로 환원되는 일련의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환경학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28일에는 환경에 대한 고객의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환경상품을 제작해 재활용산업을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자원환경신문사가 주최하고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친환경기업대상’에서 커피전문점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환경을 보호하고 재배된 커피 및 유기농 커피 등을 판매하며, 갓 내린 신선한 원두커피를 시음하는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준비될 예정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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