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대학생들은 리더형 직장상사와 솔선수범형 친구를 가장 선호하는 반면 독불장군형 직장상사와 무임승차형 친구를 가장 싫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취업정보사이트 파워잡(www.powerjob.co.kr)이 대학문화 매거진‘씽굿’(www.ucpress.co.kr)과 함께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학생 548명을 대상으로한 ‘인간관계 선호타입’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항목별로 보면 가장 선호하는 유형의 직장상사로는 ‘리더형 직장상사형이 43.8%를 차지해 1위를 기록, 막막한 직장생활을 이끌어줄 타입을 원했다. 2위에 오른 ‘솔선수범형 상사형’(34.3%)도 인기가 있었다. 이외에 ‘기획형 상사’(12.6%), ‘마당발형 상사’(4.2%), ‘개그맨형 상사’(3.1%), ‘순진무궁형 상사’(2.0%), ‘해바라기형 친구(나만 좋아해)’(0%)의 유형 순으로 호감도를 나타냈다.

반면 가장 싫어하는 직장상사 유형에는 30.3%의 가장 많은 대학생들이 ‘독불장군형 상사’를 꼽았다. 이어 ‘무임승차형 상사(공짜 좋아하고 결과만 취하는 상사)’(17.7%), ‘항상 불만형 상사’(15.7%), ‘잘난체형 상사’(13.5%), ‘잔소리형 상사’(10.4%), ‘방탕형 상사(목표도 비전도 없어)’(8.4%), ‘늘 빠짐형 상사(나 바빠서 그만 가 볼께)’(4.0%)등의 순으로 싫어했다.

친구타입으로서는 30.3%의 응답자가 스스로 힘들고 어려운 일을 먼저 실천해 보이는 ‘솔선수범형 친구형’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기획형 친구’가 23.9%로 선호타입 2위에 올랐으며 ‘개그맨형 친구’(15.7%), ‘마당발형 친구(인맥 넓어)’(10.4%),‘순진무궁형 친구(착해)’(9.3%), ‘해바라기형 친구(나만 좋아해)’(7.3%), ‘리더형 친구(나를 따르라)’(3.1%) 등의 순을 보였다. 특히 직장상사로는 가장 인기를 끈 리더형이 친구로선 그리 선호하지 않은 하순위 타입에 위치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싫어하는 친구타입으로는 공짜만 좋아하고 결과만 가로채는 ‘무임승차형 친구’(30.3%)가 1위에 올랐다. 이어 잘난체형 친구(23.9%), 항상불만형 친구(19.9%), 늘 빠짐형 친구(9.3%), 방탕형 친구(9.1%), 독불장군형 친구(7.5%) 등이 사귀고 싶은 않은 대표적인 친구유형들로 지목됐다.

「당신이 인사담당자라면 어떤 타입의 인재를 뽑을까?」라는 질문에 대학생 46.9%가 ‘솔선수범형 인재’를 선택했으며 2위에는 기획형 인재(31.2%)가 꼽혔다. 이는 좋아하는 친구타입의 선호도와 같았다. 이어 리더형 인재(14.6%), 마당발형 인재(6.2%), 순진무궁형 인재(1.1%) 등의 순을 보였다.

이에 반해 인사담당자라면 절대 신입사원으로 안 뽑을 타입으로 ‘항상불만형 인재’(32.3%)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무임승차형 인재(19.0%), ▷방탕형 인재(17.7%), ▷잘난체형 인재(14.6%), ▷독불장군형 인재(10.4%), ▷늘 빠짐형 인재(4.9%) 등이 지목됐다.

한편 대학생들은 스스로의 타입에 대해 ‘솔선수범형’(46.2%)이라고 평가해 친구나 신입사원으로 가장 적합한 타입이라고 여기고 있었으며 이어 기획형(17.9%), 순진무궁형(11.5%), 리더형(9.3%) 등의 긍정적인 응답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대학생 30.1%는 대학생활 중 친구를 한 번 이상 왕따시켜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친구로부터 왕따를 당해 본 경험은 16.6%가 한 번 이상 있다고 응답했다.

파워잡 정철상 본부장은 "다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는 마음자세가 인맥을 확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조직 내에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태도, 사람을 대하는 자세 등을 다듬어나가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powerjob.co.kr

연락처

02)2166-3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