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스사고 대비 민관합동 비상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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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코스피 004690
2005-11-07 11: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최대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대표 이영복, www.samchully.co.kr)는 7일 가스 누출 사고에 대비해 민관합동 비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훈련은 수원시 율전동 성대사거리 부근에서 도로굴착 공사중 가스배관이 파손되면서 가스가 누출된다는 가상 사고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삼천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등 민·관이 합동에 사고에 대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비상 훈련은 삼천리의 종합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초동 대응을 실시하여 사고 확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사고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실시됐다.

이날 삼천리는 가상 가스누출 사고를 접수하고 곧바로 응급조치반과 긴급구호차량을 출동시켜 가스밸브 차단 등을 통해 가스 누출 확대를 방지하고 파손된 배관을 용접하는 신속정확한 초동 대응 능력을 선보였다.

이후 삼천리는 소방서 및 가스안전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을 통제하고 가스공급 중단 지역에 대한 홍보활동과 긴급구호물자를 배포하는 사고수습을 위한 민관협력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삼천리는 경영방침 중의 하나로 ‘선진안전관리 시스템의 정착’을 정하고 안전관리에 역점을 두고있다. 비상훈련뿐 아니라 주부와 학생등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생활의 정착을 위한 포스터와 수기 공모전을 진행하는등 안전관리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chu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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