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아이들2- 시험보는 날’ 시선을 집중시키는 가로 포스터 공개

서울--(뉴스와이어)--4년 전 개봉되어 극장가에 기적 같은 흥행 신화를 이뤄냈던 <천국의 아이들1>의 포스터는 ‘1등도 보내고, 2등도 보내고, 3등은 절대 양보 못해’ 라는 카피와 함께 알리가 달리기를 열심히 하고 있는 포스터였다. 영화를 본 사람을 포함해 영화에 대해 어렴풋이 들어만 왔던 사람도 대부분 그 포스터의 이미지는 기억하고 있다. 그건 아마도 동생을 위해 죽도록 달리던 알리의 표정과 포스터를 통해 전달되던 영화의 감동 때문이었으리라……

<천국의 아이들2-시험 보는 날>의 가로 포스터는 1편의 달리기 포스터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2편은 하야트가 일년 동안 준비한 시험을 보는 날 아침에 갑자기 동생도 봐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겪는 감동적인 이야기인 만큼 하야트가 책을 펴 놓고 누워 있는 상반신을 담고 있다. 오랫동안 준비한 시험이지만 동생보다 중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하야트의 밝고 순수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고 있기 때문에 영화를 본 관객이라면 더 공감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천국의 아이들>1편의 포스터는 가장 느낌이 좋은 사진을 쓰기 위해 직접 프린트에서 캡쳐를 받아서 사용했었다. 2편의 포스터는 동생도 봐야 하고, 시험도 봐야 하는 영화의 느낌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이미지를 이용하여 상하로 분할된 형태의 디자인을 하였고, 이번에 공개된 가로 포스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주인공 하야트를 중심으로 그녀의 밝은 얼굴을 통해서 착한 아이들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느껴지는 포스터. 머리에 빨간 두건을 하고 있는 하야트는 인형같이 예쁘고 귀여운 외모에, 그 누구보다도 예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아이…

이전 공개된 포스터보다 더 영화의 주인공인 꿈 많은 하야트의 내면을 부각시키고, 아이의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포스터로 포스터 소장가들에게 많은 러브 콜이 올 것이라 예상된다.

착한 아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천국의 아이들2-시험보는 날>는 11월 17일 개봉된다.

웹사이트: http://www.withcine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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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티즌 이혜진 대리 02-512-7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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