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첫 PM 제품 출시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발돋움

첫 PM 제품, 전동킥보드 ‘KS5’ 출시

10인치 타이어, LED램프, CBS브레이크 등 편의성 탑재

내연 및 전기이륜차와 PM 제품 라인업 갖춰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발돋움

뉴스 제공
디앤에이모터스
2022-10-12 08:00
창원--(뉴스와이어)--국내 전기이륜차 점유율 1위 기업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에서 첫 PM 제품인 ‘KS5’를 출시했다. 내연기관 및 EV라인의 이륜차는 물론 PM (Personal Mobility) 제품 라인업을 갖춰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전동킥보드 ‘KS5’는 디앤에이모터스의 직영센터와 온라인몰 및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 및 A/S가 가능하다. 국내 PM 시장이 커짐에 따라 근거리 이동 수단의 제품이 다양해지고 있다.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 수단으로 전동 휠, 전동킥보드, 전기 자전거, 초소형 전기차 등이 이에 해당된다.

디앤에이모터스에서 첫 출시하는 전동킥보드 ‘KS5’는 신규 개설된 전국 직영센터 및 대리점에서 A/S를 전담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한 PM 네트워크 구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KS5는 승용 킥보드 사용고객의 needs를 반영한 편의성 위주의 설계와 디자인의 제품이다. 성능은 모터 출력 정격 출력 350w(최대 600w), 최고속도 25km/h, 등판력 20%, 1회 충전 주행 거리 45km이다. 배터리 용량은 36V, 10Ah이며, 충전 시간은 5시간 내외이다. 타이어 크기는 10인치를 적용했다.

특징으로는, 공기 주입이 필요 없는 solid tire 적용으로 펑크가 나지 않아, 타이어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 또한 전자식 CBS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해 제동력 향상에 신경 썼으며, 배터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동 시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에너지 변환 시스템’을 적용했다.

사용자 편의성 부분에도 신경을 쓴 부분이 보인다. 스마트폰 전용 앱(App)을 통해 차량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시인성 높은 디지털 계기판과 간단한 작동법을 적용했다. 미끄럼 방지 발판과 노면 충격 방지를 위한 듀얼 서스펜션 적용으로 부드럽고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다.

첫 PM 제품 출시인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까지 준비됐다. 12월 31일까지 구매자 전원 100% 헬멧 증정, 자사 몰 한정 적립금 등 구매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색상은 총 3가지로 블랙, 화이트, 스카이블루가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67만원이다.

디앤에이모터스는 ‘KS5’를 시작으로 전동모빌리티 ‘MOBIC’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제품 구매 희망자는 디앤에이모터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지역별 센터(영업소)에서 문의 및 구매할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개요

디앤에이모터스는 1978년 창업한 대림자동차에서 2018년 대림오토바이로 사명을 변경해 독자경영의 기반을 마련한 후 AJ바이크를 편입했다. 대림오토바이와 편입된 AJ바이크는 각각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와 에이렌탈앤서비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고 기업의 존재 이유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 가능한 이동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기업이라 정했다. 기업의 비전은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다.

웹사이트: http://www.dnamoto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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