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yss Center for Bio and Neuroengineering, 신경 기록 시스템의 새 지평 열어
새 백서, 어빌리티 시스템이 기록한 첫 신경 신호와 중증 마비 환자를 위한 인간 임상의 미래 조명
Wyss Center 수석 신경과학자 요나스 짐머만(Jonas Zimmerman) 박사는 ”신경과학은 전 세계적으로 르네상스를 경험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유능한 연구 그룹과 업계 선도 기업들이 중증 마비 환자를 위한 맞춤형 신기술을 개발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마지막 장애물을 극복하고 가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신경 인터페이스 기술을 보급할 때가 왔다”고 밝혔다.
UMC 위트레흐트 두뇌 연구소(UMC Utrecht Brain Center)와 Wyss Center의 연구를 지원하는 닉 램지(Nick Ramsey) 교수는 ”Wyss Center 팀과 락트인 상태의 환자들이 다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우리는 미래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가 현재 기술을 훨씬 뛰어넘어 마비 환자들이 일상에서 새로운 수준으로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조지 코바스(George Kouvas, MBA) Wyss Center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Wyss Center는 완전 이식이 가능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앞으로는 여러 전극 기술에 연결할 뿐 아니라 매우 높은 주파수에서 많은 경로로부터 발생하는 신경 신호를 기록하고 고속 광링크를 사용해 원시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다목적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한다. 지금과 같은 초창기에 어빌리티와 같은 활용도 높은 기술이 얼리 어답터의 미충족 요구를 해결하고 결과적으로 BCI 시장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새로 발표한 백서는 ALS로 전신 마비를 겪는 환자들을 위해 BCI 커뮤니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최근 임상 사례 연구의 경험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연구는 뇌에서 전기 활동을 기록하는 기존 방법을 검토하고 임상에서 획기적인 이식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 장치의 성능뿐 아니라 환자, 보호자 및 의료 전문가가 이식형 BCI를 수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음 임상 연구 단계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Wyss Center for Bio and Neuroengineering 개요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Wyss Center는 독립적인 비영리 연구 개발 기관으로 뇌를 이해하고 치료 방법과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wysscenter.ch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01200558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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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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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ysscente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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