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코리아, 윈드스타퍼 디자인 공모전 개최
고어코리아가 예비 디자이너인 패션관련 학생들을 대상으로 2005 윈드스타퍼(WINDSTOPPER? fabrics)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윈드스타퍼(WINDSTOPPER? fabrics) 디자인 공모전은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대상 1명에게 장학금 300만원, 금상 1명에게는 장학금 200만원, 은상 3명에게는 장학금 100만원, 동상 5 명에게는 장학금 5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작 중 국내 고어 라이센스 브랜드 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내년 가을/겨울 시즌에 상품으로 출시되는 특전이 부여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고어코리아 섬유사업부 김성열 이사는 “고어코리아는 완제품이 아닌 소재를 공급하는 회사지만 미래 고객이자 디자이너인 대학생들에게 윈드스타퍼 (WINDSTOPPER? fabrics)라는 브랜드를 알리고 디자이너로서의 그들의 창의성과 가능성을 이끌고자 이 공모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수상작을 의류 브랜드를 통해 직접 상품으로 출시하여, 예비디자이너들의 재능과 의욕을 고취시키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고어텍스(GORE-TEX? fabrics)에 이어 고어가 이룬 또 하나의 혁신인 윈드스타퍼(WINDSTOPPER? fabrics)는 방풍, 투습 기능이 탁월한 첨단 소재로, 윈드스타퍼(WINDSTOPPER? fabrics) 안에 들어있는 멤브레인은 수백억 개의 작은 구멍으로 되어 있어 외부의 차가운 바람이 옷 속으로 들어오는 것은 차단하는 반면, 피부의 땀, 즉 수증기보다 구멍의 입자가 커, 몸 속의 땀은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옷을 껴입지 않고도 따뜻하고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한다. 기본적인 방풍 및 투습 기능 이외에 뛰어난 보온성, 스트레치 기능까지 갖춘 혁신적이고 다양한 소재로 구성된 윈드스타퍼(WINDSTOPPER? fabrics) 제품 군은 등산, 캠핑 등의 아웃도어 제품부터 트렌디한 시티웨어와 러닝, 트레이닝 웜업복, 사이클링과 같은 스포츠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수상자 발표는 2006년 2월 1일이며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2005 윈드스타퍼(WINDSTOPPER? fabrics) 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www. windstopper.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05 윈드스타퍼(WINDSTOPPER? fabrics) 디자인 공모전은 최근 각광 받고 있는 한국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산업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인재 발굴을 위한 행사로 미래의 패션인에게 기능성과 패션이 어우러진 신선한 감각을 선보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어코리아 개요
고어(W.L. Gore & Associates)는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소재 과학 회사이다. 1958년 창립 이래, 고어는 우주 공간에서부터 높은 산과 같은 극한의 자연환경, 나아가 인체 내부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환경 조건에서의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 왔다. 고어에는 전 세계 13,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약 48억 달러에 달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kr.g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kr.gore.com/
연락처
섬유사업부 김영선 차장 02-3149-7609
홍보대행사 SMC 임현지 팀장(02-3445-7467) / 오혜림(02-3445-3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