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어인터뷰 실력, 뭐가 문제일까?
지난 11월 5일(토)에 구인구직 커뮤니티 취업뽀개기(http://cafe.daum.net/breakjob)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모의 영어인터뷰를 진행한 온라인 외국어교육회사 ㈜윈글리쉬닷컴(http://www.winglish.com)에 따르면, 구직자들은 문장구사와 발음의 유창성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 반면 정확한 문법과 논리적 진술능력에서 큰 약점을 보였다.
인터뷰를 진행한 Ted gray 홍익대 교수와 김명원 윈글리쉬닷컴 연구소장은 구직자들의 영어실력에 대해 “일견 우수해보이지만 정작 중요한 부분들이 결여된 경우가 많다. 시트콤, 영화 등으로 영어공부를 하면서 습관적으로 “um.. eh..” 등의 쓸데없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과도한 slang을 구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식 취업인터뷰 자리에서는 적절치 않다. 또한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은 잘하는 반면 예기치못한 질문에 대한 대답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며 다소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한편 구직자들이 신경써서 연습해야 하는 부분으로는
1. 면접관과 적절한 눈맞춤(eye contact)을 할 것
2. 대답할 때 자신감있는 태도를 취할 것
3. 부드럽지 않더라도 발음을 정확하게 구사할 것
4. 문법오류를 일으키지 않도록 연습할 것
등을 꼽았다.
웹사이트: http://www.win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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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29일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