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절임 배추 매출 전년 대비 2.5배 급증

뉴스 제공
GS리테일 코스피 007070
2022-10-26 08:53
서울--(뉴스와이어)--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분석한 결과 10월 절임 배추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5배 신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절임 배추 전체 매출(2021년 10월~12월, 3개월간)의 절반에 달하는 매출로, GS더프레시가 충분한 물량을 바탕으로 5일부터 절임 배추 사전 예약에 돌입하며 김장 수요를 빠르게 흡수한 결과로 풀이된다.

GS더프레시는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수요에 발맞춰 주요 산지를 돌며 추가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절임 배추 수요가 정점을 찍는 11월을 앞두고 농산 MD가 산지를 직접 찾아 생육을 지속해서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최고 품질 수준의 절임 배추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GS더프레시는 11월 1일까지 4번째 절임 배추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오랜 기간 배추 산지로 주목받고 있는 △전남 해남 △충북 괴산 △강원도산 절임 배추 3종을 사전 예약 상품으로 내놨다.

GS더프레시는 물가 안정 취지로 제휴 카드로 결제 시 최대 25% 할인받을 수 있는 알뜰 이벤트도 준비됐다. 제휴카드(삼성/KB국민/ NH농협/하나) 구매 시 20kg 중량의 해남 절임 배추는 행사가 3만7800원이다. 괴산 고랭지 절임 배추, 강원도 고랭지 절임 배추는 각각 3만9800원, 4만98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절임 배추 3종은 가까운 GS더프레시를 방문해 사전 예약 주문하거나 GS리테일 통합 앱 ‘우리 동네 GS’ 사전 예약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원하는 날짜에 지정한 곳으로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다.

GS더프레시는 12월까지 절임 배추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며, 고춧가루·굴·젓갈류·무 등 김장 부재료로 구성한 ‘김장 할인 대전’ 등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은 26일(17시)부터 해남, 괴산, 강원도산 절임 배추 20kg 상품 판매에 돌입한다. 편의점 GS25는 11월 1일부터 1인~2인 가구를 위한 10kg 중량의 절임 배추를 주문 판매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손민식 GS더프레시 농산 MD는 “편리한 김장 문화 트렌드가 확산하며 절임 배추 매출이 원물 배추 매출을 2배 이상 앞서고 있다”며 “GS더프레시는 배추의 생육 시점부터 중점 관리를 실행하고,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한 물량만을 운영하는 등 높아진 수요에 맞춰 최고 수준의 절임 배추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김하얀 매니저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