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 시스템즈 코리아, 채널 프로그램 강화 통해 액세스 솔루션 시장 적극 공략
이와 관련, 시트릭스 코리아는 지난 11월 5일 시트릭스의 비전을 파트너 업체들과 공유하고 담당자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제1회 CSA* 익스체인지 데이 (CSA Exchange Day)를 개최했다. 본 프로그램은 보다 건설적인 상생 모드 구축을 위한 스킨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CSA: Citrix Solution Advisor의 약자로 시트릭스 영업 채널를 뜻함.
이번 ‘CSA 익스체인지 데이’ 행사를 통해서 시트릭스 코리아는 향후 액세스 인프라 솔루션 시장의 확산 및 관련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대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트릭스 코리아는 올 한해 동안 현대상선, 현대 INI 스틸, LG Philips LCD 등의 대형 고객사들에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 해당 시장에서 리더십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시트릭스는 이러한 비즈니스 실적이 영업 채널들과의 효과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판단, 파트너 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시트릭스 코리아의 우미영 대표이사 직무 대행은 “시트릭스 솔루션은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과 기기를 통해 기업 정보자원 및 데이터에 쉽고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을 제공, 온디맨드 기업을 구현할 수 해준다”라며 “올 한해 채널 확보 및 유지를 위해 정례화된 채널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채널과의 상생 모드 구축 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내년에도 강화된 채널을 통해, 국내 액세스 솔루션 시장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itrix.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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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6일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