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녹색성장에 관한 서울이니셔티브 네트워크」가 11.10(목)~11(금)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 1차 네트워크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발족한다.

동 네트워크는 지난 『2005 유엔 아·태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MCED 2005)』에서 채택된 녹색성장에 관한 서울이니셔티브의 후속조치 추진체로서,“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녹색성장)을 위해 아·태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가 협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정책경험 및 정보교환, 정책결정층의 능력배양 등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제 1차 네트워크 회의는 29개국 정부 및 6개 국제기구에서 약 50여명의 대표들이 참여하여, 서울이니셔티브 네트워크 발족을 공식선언하며, 아·태 국가들이 녹색성장 과정에 직면하고 있는 현안을 바탕으로 향후 서울이니셔티브 이행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 사업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동 네트워크는 앞으로 5년간 회원국을 대상으로 경제성장 과정에서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의 발굴·전파·이행을 지원하며, 아·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녹색성장 정책포럼 연례개최, 이행에 필요한 인적자원 함양을 지원하는 능력배양 프로그램 운영 등의 세부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 서울이니셔티브 네트워크 사무국을 설치하여 상시적인 정책교류지원, 국제홍보, 녹색성장 사례연구 등을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한국은 지난 40년간 급속한 경제성장과 환경복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이니셔티브 네트워크의 이행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회의 개회식에서 이재용 환경부 장관과 김학수 UNESCAP 사무총장 간에 “서울이니셔티브 이행에 관한 환경부-UNESCAP간 협력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네트워크 발족을 통해 한국은 UN이 주관하는 국제이니셔티브 이행을 주도하여 역내 환경협력에 있어 그 위상이 크게 제고될 전망으로, 향후 네트워크 추진과정에서 우리나라가 강점을 지닌 분야를 중점적으로 제시하여, 급성장하고 있는 아·태 환경시장에서 자국 환경산업의 입지를 강화하는 등 명분과 실리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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