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아트, 12월 14일 ‘크리스마스 JOY 콘서트’ 개최
쿰아트 크리스마스 JOY 콘서트, 12월 14일(수) 오전 11시 성음아트센터에서 개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트럼펫 등 풍성한 실내악 선보여
호두까기 인형, 피치카토 폴카, 크리스마스 캐롤 등 연주
쿰아트의 이번 12월 구독 콘서트는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주제로 △바이올린 한혜리, 이승윤 △비올라 안지원 △첼로 왕혜진 △피아노 허자경 △트럼펫 김요한 등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트럼펫까지 다채로운 악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려한 실내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주제로 한 연주 레퍼토리
이날 공연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을 비롯해 요한 슈트라우스의 피치카토 폴카, 비발디 사계 중 겨울, 크리스마스 캐럴 모음곡 등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겨울, 가족의 사랑을 담은 곡들을 들려준다. 특히 첼로와 트럼펫이 솔로로 나서 첼로와 트럼펫의 솔로 악기로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쿰아트 한혜리 대표는 “올해 처음 시작한 ‘휴(休), 해방 월간 구독 콘서트’가 12월로 일곱 번째 공연을 맞이하게 됐다. 12월 콘서트는 올 한 해 동안 우리 모두 수고했다는 응원과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연주에 담아 힐링과 해방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쿰아트의 크리스마스 JOY 콘서트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원(만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이며, 공연 예매는 네이버 예약으로 할 수 있다.
◇ 쿰아트, 공연 업계 최초로 월간 구독 콘서트 개최
공연 예술 단체인 쿰아트는 공연업계 최초로 ‘휴(休), 해방 월간 구독 콘서트’라는 제목의 클래식 콘서트 정기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휴(休), 해방 월간 구독 콘서트는 1회 구독권과 연간권으로 선택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올 12월까지 매월 차별화된 주제로 오전 11시 마티네 콘서트로 선보인다. 연간권의 경우 관람료 20% 할인을 비롯해 좌석 우선 배정, 쿰아트 이벤트 초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쿰아트 개요
쿰아트는 ‘좋은 음악이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한다’는 모토 아래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뜻을 모아 2020년 창단한 예술단체다. 창단 이후 △세상을 춤추게 하라 - 구글 어스와 함께 하는 춤바람 여행 △쿰아트- 뉴 제너레이션 콘서트 △3차원으로 즐기는 -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쿰아트 휴(休), 해방 월간 구독 콘서트 등의 연주를 통해 새로운 시도와 기획으로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Qum은 아랍어로 ‘함께’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히브리어로는 ‘일어서다’라는 의미가 있다.
웹사이트: http://instagram.com/qu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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