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사진본색 우리 멋·우리 얼’ 작가와의 대화

진주--(뉴스와이어)--국립진주박물관(관장 고경희)은 남도지역 사진작가 단체인 뿔끄레 · 고향의 빛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사진본색 우리 멋 · 우리 얼"사진전(2005. 10. 1~11.27) 기간 동안 사진작가와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마련한다.

‘한국의 미’, ‘우리의 소리’, ‘우리 문살’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작가와의 대화’에는 이번 전시에 직접 참여한 강봉규(국전 초대작가), 박주섭(서남대학 의과대학교수), 정기철(호남신학대학교수) 등 세 분의 작가가 함께한다.

지역민들에게 사진에 대한 이해의 증진과 우리 문화 속에 내재된 아름다움을 이해하고자 마련된 이번 강연은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이 행사는 2005년 11월14일(월) 오후 3시 국립진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http://jinju.museum.go.kr)나 학예연구실(055-742-5952)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jinju.museum.go.kr

연락처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담당 최인호 02-2077-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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