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먼저 10월 30일(일)에는 국내 기자단만을 위한 현장공개를 가졌다. 이 날 현장공개는 영화의 제목이자 두 연인의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연리지’ 나무 아래서 이루어졌다. 공개 장면은 점점 다가오는 이별의 시간을 앞둔 혜원(최지우 분)과 민수(조한선 분)가 함께 혜원의 고향인 우도를 찾아 ‘연리지’ 나무 아래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내용. 변덕스러운 우도의 기상상황과 거센 바람 때문에 배우와 스탭, 기자단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연리지’를 배경으로 담긴 우도의 절경은 두 연인의 사랑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었다.

이튿날인 10월 31일(월)에는 일본의 영향력 있는 매체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현장공개가 이뤄졌다. 이 날 현장공개 장면은 각기 다른 시간, 같은 장소인 연리지 나무 아래서 서로의 마음을 핸드폰 음성 메세지로 전하고 그 애틋한 마음이 담긴 메세지를 듣는 장면. 특히 이번 현장공개는 외신과 국내 기자단이 함께 현장공개에 참석하면서 벌어지는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기존 현장공개와는 달리 외신만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의 쿄도통신, 아사히 TV, 산케이 스포츠, 마이니치 신문 등 지면매체와 TV방송의 기자단은 영화 <연리지>와 최지우, 조한선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조한선은 한류스타 최지우와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일본 매체들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연리지>는 이미 지난 9월 일본에 350만 달러로 선판매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렇듯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연리지>. 생애 마지막 사랑을 하게 되는 ‘혜원’(최지우 분)과 그녀를 통해 생애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되는 ‘민수’(조한선 분)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그린 <연리지>는 2006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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