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라이트 콘서트,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점화… 연말 감성 빛내는 다양한 프로그램 이어져

12월 22~23일 ‘캔들라이트 홀리데이 스페셜’ 공연 선보여

호두까기 인형 연주곡, 징글벨, 오 거룩한 밤 등 현악 4중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메들리 구성

정동1928 아트센터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말 클래식 공연

MZ 세대 취향 저격, 수천개 불빛으로 ‘인스타 감성’ 자극

뉴스 제공
fever
2022-12-20 16:0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연말연시 맞춤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먼저 성탄 주말을 앞둔 22, 23일에는 크리스마스 한정 특별 공연 ‘캔들라이트 홀리데이 스페셜: 호두까기 인형 외’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틀간 진행되는 캔들라이트 홀리데이 스페셜: 호두까기 인형 외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감성을 자극하는 친숙한 곡들을 현악 4중주로 선보인다. △오 거룩한 밤(O Holy Night) △징글벨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크리스마스 찬송가, 팝송을 포함해 비발디 ‘사계’ 가운데 ‘겨울’,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작품번호 71번’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연말연시 국내 소비자들의 여가 수요 및 취향을 반영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기획됐다. 12월과 1월 ‘퀸 헌정 프로그램’, ‘히사이시 조 최고의 작품을 정동1928에서’ 및 ‘콜드플레이 헌정 프로그램’ 등 국내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캔들라이트 콘서트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 및 티켓 구매는 피버 앱 및 피버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할 수 있다.

올 9월 국내에 상륙한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출범했다. 이름에 걸맞게 수천개 촛불로 도심 속 랜드마크를 가득 채우고 클래식, 팝, 영화 음악, 재즈 등 친숙한 곡들을 클래식 연주를 통해 재해석한다. 국내에서는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공연장은 수천개 불빛이 자아내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요즘 MZ 세대의 ‘인스타 감성’을 저격해 ‘핫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기획한 피버는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이다. ‘도심 속 일상에서 문화 엔터테인먼트 체험의 접근성을 확장한다’는 사명으로 서비스를 출범했다. 현재 전 세계 주요 100여개 도시 및 국가의 수백만명의 이용자에게 독특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피버(Fever Labs, Inc.) 개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는 독자적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큐레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한다”는 미션 기반, 매주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도시 속 새로운 경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모바일 기반의 피버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입체형 전시회나 참여형 연극, 이색 축제, 칵테일 팝업에 이르기까지 독특하고 다양한 지역 이벤트, 문화 활동, 레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창작자와 프로그램 기획자들은 플랫폼이 제공하는 사용자 데이터와 큐레이션 기술을 통해 전 세계로 소통을 확장할 수 있다. 피버는 올 초 골드만삭스 자산 운용 성장투자펀드에서 2억27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정보 제공 기술 기반 2014년 설립된 유니콘 기업으로, 현 기업 가치는 1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 안내 홈페이지: https://feverup.com/ko/seoul/candlelight

웹사이트: https://feverup.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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