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늑약 이후 100년이 지난 시점에서 독립기념관이 본 행사를 기획한 것은 을사년(1905년)에 행해진 '조약'의 탈을 쓴 을사늑약은 분명히 국제법상 무효이임을 단호하게 국내외에 알리고자 한데 있다. 따라서 이번 행사와 전시회는 을사늑약의 불성립에 초점을 맞추고 우리의 근현대사를 통절하게 회고함으로서 올바른 역사인식 형성의 계기가 되게 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특별전 개막에 앞서 1부 행사로 “을사늑약 특별 강연회”, 2부는 일제로부터 독립을 위하여 순국하신 애국선열들의 영령을 기리고 추모하는 “순국선열 추모공연”, 3부는 “을사늑약 특별기획전 개막”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1부 학술강연회에서는 “을사늑약 무효 선언과 이후의 과제”라는 주제로 김삼웅 독립기념관 관장의 기조강연과, “메이지 일본의 한국 침략사”라는 주제로 이태진 서울대교수와 “보국안민 척왜창의(輔國安民 斥倭倡義)운동남북공동선언”이 작성되기 까지 과정을 임형진 교수(동학민족통일회)가 경과보고를 한다. 2부의 공연은 이애주 서울대 교수(무형문화재)의 “순국선열 영령맞이 진혼굿춤”과 안숙선(무형문화재) 명창과 정철호(무형문화재) 고수가 순국선열에게 올리는 열사가를 열창한다. 그리고 본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3부는 『을사늑약 100년, 풀어야 할 매듭』이라는 대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막한다. 이번 전시회의 세부내용은 “흔들리는 조선”,“19051117 중명전”, “침략의 마수를 드러내다”, “을사늑약의 불성립을 만방에 알리다”, “을사늑약의 주연과 조연”, “꺼져가는 불꽃”, “불씨를 되살리려”, “풀어야 할 매듭“이라는 8부로 구성하여 100년전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적나라하게 고발한다. 전시회 기간은 12월 11(일)까지다.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웹사이트: http://www.i815.or.kr
연락처
전시팀 정재윤 박사 041-560- 0271 019-9310-7778
기획조정실 홍보팀 양원길 041)560 - 0245 016 - 447 - 3012
FAX : 041)557 - 8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