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WEF 혁신 가속 프로그램 출범하고 글로벌 메타버스 빌리지 협업 탐색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왕자, 외교부 장관, 리마 빈트 반다르 알 사우드 주미 대사, 압둘라 빈 아메르 알스와하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반다르 빈 이브라힘 알크호라예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파이잘 F. 알리브라힘 경제기획부 장관과 창립자 겸 회장인 클라우스 슈와프 WEF 총재를 만나 상호 관심 분야를 탐색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회의에서 압둘라 빈 아메르 알스와하 킹 압둘아지즈 과학기술위원회(KACST) 위원장 겸 연구개발혁신청(RDIA) 위원장과 보르게 브렌드 WEF 회장은 혁신을 돕는 새로운 가속 프로그램을 출범하기 위한 의향서(Lol)에 서명했습니다.
LoI에 따라 KACST는 WEF와 협력해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전문가 및 지식 파트너를 연결해 사우디 경제를 변화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작업의 하나로 새로운 유망 시장을 식별하고 발굴할 것입니다.
회의에서 대표단은 포럼의 Global Collaboration Village에서 왕국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이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글로벌 커뮤니티에 봉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다양한 국가 이해 관계자들과 국제 단체들 사이의 기회, 투자, 그리고 협력의 문을 열어주는 마을에 집을 지을 계획입니다. 이는 행사에 참석하고, 사람들과 교류하고, 지식을 공유하고, 발표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것입니다.
사우디의 대표적인 민간 기업 중 하나인 사우디 아람코가 Global Collaboration Village에 집을 짓는 첫 번째 기업이라는 점이 이번 회의에서 부각됐습니다.
회의에서는 녹색 기술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기후 행동의 필수적인 조력자로서 여성과 청소년의 권한 부여에 대해서도 다뤘습니다. 이 회의는 WEF의 2022년 연례 회의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또 대표단은 광물 수요 증가와 4차 산업 혁명 및 녹색 기술 활용의 중요성을 고려해 사우디아라비아 광산업의 미래와 아직 개발되지 않은 기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2023년 세계경제포럼에 참가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소개
2023년 세계경제포럼 연례 회의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참가한 것은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설계하기 위해 다른 국가와 의미 있는 대화에 참여하겠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약속을 강조합니다. 국제 협력이 글로벌 안정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무대에서 단기적 안정과 장기적 변혁의 다리 역할을 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25203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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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Saudi Ministry of Economy and Planning
Wauod Alqua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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