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Eye의 Eye on Last-mile 배송 보고서, 소매업체의 84%가 외주 배송 네트워크에 대한 제어 부족 확인

FarEye에서 제공하는 소매업체에 대한 연구 결과, 배송 비용 감소와 소비자 경험 개선에 중점을 둔 라스트 마일 우선순위

시카고--(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Researchscape International에서 작성한 FarEye의 Eye on Last-mile 배송 보고서는 향후 5년간 소매업체와 물류 제공업체의 라스트 마일 배송 우선순위와 기회를 살펴본다.

라스트 마일 배송은 2020년부터 변화를 거쳐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고 비효율적이며 지속 불가능한 프로세스가 됐다. FarEye의 연구에 따르면 증가하는 라스트 마일 배송 비용을 줄이기 위해 소매업체의 57%가 5년간 배송 네트워크를 아웃소싱했지만 소매업체의 84%는 조직 내에 외주 배송 네트워크에 대한 더 많은 제어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수익 성장,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이 모든 회사의 주요 우선순위가 되는 환경에서 라스트 마일 배송 전략은 배송 비용 감소와 소비자 경험 개선의 균형을 맞추도록 조정돼야 한다.

소매업체는 제어가 부족한 외주 배송 네트워크 선호

외주 배송 네트워크는 비용을 감소하고 용량을 늘려주지만 주문 추적 및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에 대한 제어를 희생한다. 소매업체가 배송 네트워크를 아웃소싱하는 추세는 소매업체의 27%만이 하나의 라스트 마일 배송 플랫폼을 이용하지만 72%는 모든 기술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병합해 단일 뷰와 뛰어난 민첩성, 제어 및 비용 절감을 제공하는 방식이 극도로 또는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사실과 대조된다.

FarEye의 제품 부문 부사장 Stephane Gagne는 “다수의 자체 배송 차량을 운영할 정도의 규모가 되지 않는 소매업체의 경우, 배송 네트워크를 아웃소싱하는 것이 유연성 있게 배송할 수 있는 가장 비용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제어가 적어진다는 단점이 있다”고 말했다. “소매업체는 라스트 마일 물류를 모두 아웃소싱하지 않고 대신 다양한 하이브리드 다중 배송업체 접근 방식을 실험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자체적인 라스트 마일 플랫폼을 가지면서 일부 시장만 아웃소싱하고 나머지는 인소싱하는 접근 방식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 방식은 우수한 소비자 경험을 유지하면서 소매업체가 추구하는 수준의 제어 및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소매업체의 최우선 순위는 배송 비용과 소비자 만족의 균형

라스트 마일 배송은 전체 배송 비용의 53%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비용이 든다. 설문 조사에 응한 소매업체의 55%는 향후 5년 동안 배송 비용을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것과 고객 만족도 향상(53%)이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우선순위로 언급됐다.

라스트 마일 배송에 기여하는 가장 큰 요인은 연료비(59%), 주소 위치(39%), 인건비(36%) 및 최초 배송 실패(34%)였다. 소매업체의 44%만이 현재 모든 배송 또는 거의 모든 배송이 정시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고하면서 배송 속도도 기여 요인 중 하나로 꼽히지만 소매업체들은 2027년까지 이 비율을 약 70%까지 높이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소매업체의 35%는 현재 당일 또는 익일 배송을 제공하고 있으며 64%는 2027년까지 이러한 배송을 제공할 목표라고 보고했다.

Gagne는 “소매업체는 속도보다는 주문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배송업체 배정 및 용량 수준을 수요와 일치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AI 및 기계 학습 기술을 통해 주문 신뢰성을 개선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라스트 마일 배송 성장 우선순위

라스트 마일 배송 전망 측면에서 소매업체의 66%는 라스트 마일 배송 기술을 위한 예산이 향후 5년 동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소매업체의 78%는 향후 1~2년 동안 라스트 마일 배송 솔루션을 변경하거나 새 솔루션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소매업체의 48%는 향후 5년 내에 라스트 마일 배송 플랫폼을 구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32%는 자체 구축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소매업체들은 2027년까지 더욱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배송 차량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EMEA 및 APAC 응답자의 60%와 미국 응답자의 40%는 향후 5년 동안 배송 차량 중에 전기 자동차를 사용할 계획이다. APAC 응답자의 43%, 미국 응답자의 25% 및 EMEA 응답자의 20%가 자율 자동차를 향후 5년 동안의 우선순위로 꼽았고, APAC 응답자의 34%, EMEA 응답자의 29% 및 미국 응답자의 22%가 드론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연구 방법론

FarEye의 Eye on Last-mile Delivery 연구는 2023년 1월과 2월에 두 부분으로 나뉘어 발표될 예정이다. FarEye는 미국(32%), EMEA(36%) 및 APAC(32%) 지역에서 물류 및 소매 운영을 담당하는 소매 및 물류 전반의 리더 300명의 응답을 분석했다.

FarEye 소개

FarEye의 배송 관리 플랫폼은 배송을 경쟁 요소로 만들어준다. 소매, 전자 상거래, 외주 물류 기업은 FarEye가 제공하는 오케스트레이션, 실시간 가시성, 고객의 브랜드 경험으로 이뤄진 독보적 조합을 발판으로 라스트 마일 배송 물류를 간소화한다. FarEye 플랫폼을 통해 기업은 소비자 충성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FarEye는 전 세계 30개국 150여 개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5개 지사를 운영한다. FarEye는 ‘라스트 마일’ 배송을 위한 최우선 선택지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29128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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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Eye
Jolene Peixoto
VP, marketing strategy & communications
jolene.peixoto@fare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