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틸라이신: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균 감염 상치에 대한 유망한 접근법

트리젠베르크, 리히텐슈타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중증 상처 감염은 점점 더 심각한 의학적 난제임이 입증되고 있다. 합병증은 특히 저항성 또는 다중 저항성 병원체가 유발하는 많은 수의 감염에서 발생한다.

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병원의 의료 미생물학 및 병원 위생 연구소(Institute for Medical Microbiology and Hospital Hygiene) 소장인 의학박사 볼카드 A. J. 캄프(Volkhard A. J. Kempf) 교수는 “저항성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은 여전히 인류의 건강에 가장 큰 위협이다. 최근 유엔은 2019년에만 전 세계적으로 거의 500만 명이 저항성 병원균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균은 이러한 병원균 중 하나다. 이 균의 특이한 점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의 군인과 같은 전쟁 지역 환자의 감염에서 종종 관찰된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중 저항성 바우마니 균주에 감염되면 이제 종종 최후의 수단으로 항제만 사용할 수 있거나 최악의 경우 치료가 되지 않을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병원 재건 수술 클리닉 소장인 의학박사 잉고 마르지(Ingo Marzi) 교수는 “중증 상처 감염은 일반적으로 여러 번의 시술을 통해 외과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박테리아는 항상 인접하고 종종 제거할 수 없는 조직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아틸라이신을 사용한 혁신적인 국소 치료 접근법은 유망한 미래 전략이다”고 설명했다.

아틸라이신(Artilysin®) 기술은 라이산도 팀에서 유연하게 결합 가능한 모듈을 사용하여 특별히 설계한 항균 분자로 구성된다.

라이산도는 BMBF(연방 교육 연구부) KMU-innovativ-22 기금 이니셔티브의 하나로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대학병원과 협력하고 있다. 아틸라이신 프로토타입의 개발은 캄프 교수 및 마르지 교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특별히 개발된 분자는 바우마니 균주, 특히 다중 내성 및 기타 그람 음성 세균에 대해 강력한 항균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는 문제를 유발하는 해당 병원균과의 싸움에서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유망한 기반을 제공한다.

라이산도 AG 소개

라이산도 AG는 아틸라이신(Artilysin®) 분자라는 항균성 단백질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틸라이신은 내성 형성 및 미생물 불균형 등의 높은 연관 위험 없이 문제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아틸라이신은 인간 및 동물 의약품에서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독점적이며 친환경적인 기술이다.

라이산도 AG의 연구 시설은 레겐스부르크의 바이오파크(BioPark)에 위치한 라이산도 혁신 연구소(Lysando Innovations Lab GmbH)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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