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공공 커뮤니케이션 전문 브랜드 ‘KPR Public’ 출범
정부, 공공기관, 정책 등 공공분야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제공
초대 수장으로 신명희 총괄 임명
세종특별자치시에 KPR 세종사무소도 개소
KPR은 KPR Public 브랜드 론칭과 함께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한 세종자치시에서 KPR 세종사무소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KPR 세종사무소는 앞으로 △정책 홍보 △컨설팅 △디지털 홍보 △이벤트 △홍보 제작물 △PA(Public Affairs) △회의실 운영 등의 서비스를 통해 공공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KPR Public은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국가 행사의 공공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KPR이 공공 분야를 더 강화하기 위해 설립한 독립 전담 부서다.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경기도, 서울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의 PR 커뮤니케이션과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PR, 2018 평창 문화올림픽 PR 등 KPR의 축적된 경험과 다양한 공공 분야 전문성을 발휘해 앞으로 정부 부처, 공공기관, 지자체의 정책 홍보, 디지털 PR, 위기·이슈 관리, 컨설팅, 이벤트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KPR Public을 이끌게 된 신명희 총괄은 서울특별시 뉴미디어담당관 미디어운영팀장, 국토교통부 대변인실 사무관을 역임했으며 커뮤니케이션 회사 내 연구소에서 PR 전략 및 효과에 대한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한 공공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세종사무소 운영을 맡게 된 박희균 소장(비즈컴 대표)은 경향신문 기자 출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이슈·위기 관리, PI 컨설팅, 미디어 트레이닝 등 여러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김주호 KPR 사장은 “KPR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국민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공공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PR은 1989년 창립 이후 34년간 커뮤니케이션 전 부문에 걸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PR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축적된 경험과 PR 전문 역량에 collabo K, KPR digital, KPR Healthcare, Social Impact, cohands, BrightBell 등 전문 브랜드 및 자회사의 전문성을 더해 IMC, 디지털, 콘텐츠, 헬스케어,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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