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디센터, 청소년의 취미를 만드는 6개 프로그램 열어
14세~24세 청소년 대상, 6개 분야 순차적으로 신청 가능
삶디는 청소년이 자신의 삶과 세상을 창의적으로 가꿔가도록 돕는 진로활동 거점 공간이다. 음식공방, 소리작업장, 살림공방 등 6개 주요 공방에서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들며 손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참여자는 재료와 도구를 써보고 제작에 필요한 기초 기술을 익히며 만들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모집 분야는 △피규어를 커스텀하고 배경을 만드는 ‘피규어제작소’ △통기타 기본 연주법을 배우는 ‘후루룩기타’ △아이패드로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얼떨결에:이모티콘’ △채소 요리와 베이킹을 배우는 ‘슬기로운 채소생활’ △손수 바지를 만드는 ‘일상살림클래스_바지’ △가구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직접 해보는 ‘반려동물 가구제작’ 6개 분야다.
피규어 제작소는 입문과 심화로 나뉘어 금요일, 토요일 요일별 11차시 별도 운영되고, 나머지 분야는 4월부터 5월까지 주 1회 총 6차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4세~24세 청소년이 우선이나 성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청소년은 무료고, 성인은 6만원이다. 모집 정원은 분야별 8명이다.
신청은 각 분야별로 구글폼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단 모집 기간이 분야별로 다르니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삶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 소개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별칭: 삶디)는 전남대학교와 광주YMCA가 광주광역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시립 청소년 진로 특화시설로, 청소년이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아내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sam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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