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말순씨’ 6살꼬마숙녀, 전국민을 울리다

서울--(뉴스와이어)--지금 전국은 <사랑해, 말순씨>의 감동 바람으로 들썩들썩! 이 감동의 한가운데 관객들의 웃음 바람, 눈물 바람을 몰고 오는 혜성 같은 신인여배우 박유선양이 요즘 화제다. 영화의 예고편 마지막 너무나 앙증맞은 목소리로 ‘사랑해,말순씨’라고 말하는 말순씨의 외동딸, 혜숙이를 만나보시라!

박유선양은 올해 6세. 영화 <사랑해, 말순씨>에 출연할 당시 그녀의 나이는 5세! 또래에 비해 뚜렷한 발음, 또랑또랑한 목소리, 그리고 각종 CM송과 댄스까지 소화할 수 있는 그녀의 유난한 끼는 전국민을 흐뭇한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그녀는, 촬영 내내 극중 엄마 문소리씨에게 혹독한 연기훈련을 받으며 성장했고, 라스트씬 그녀가 엄마의 옷을 붙잡고 우는 명장면은 문소리씨가 직접 박유선을 붙잡고 “오빠가 엄마 생각하지 말라고 옷을 뺏으려 한다” 라며 차근차근 감정이입을 시키다 결국 발바닥을 때려서 촬영을 해 모든 스탭들이 다 울고 말았다는 이야기는 유명한 일화.

현재 그녀는, 영화를 본 모든 이들에게 “도대체 어디서 데려온 아이냐?” 라는 질문이 가장 많을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고, 지난주에 개봉주 무대인사 동안 찾아온 모든 관객들이 그녀가 부른 CM 송에 푹 빠져 가사를 요청하고 함께 사진촬영을 요구하는 관객들이 많아 관계자들이 흐뭇해했다고..

실제 촬영하는 동안 그녀는 모든 스탭들의 사랑을 톡톡히 받았는데 자신의 출연분량을 모니터 하는데도 절대 감독의자에 앉아서 지켜보는 등 여배우 다운 까다로움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무대인사나 인터뷰때 팝콘을 사달라, 업어달라라는 요구도 끊이지 않아 수행하는 관계자들이 여느 배우와는 함께 겪을 수 없는 독특한 경험이었다고 즐거운 토로를 하기도.

올해 6세, 이제 곧 7세가 되는 박유선양은 현재 그녀가 너무나 좋아하는 현빈과 함께 <백만장자의 첫사랑>에 출연중이다. 주목받는 아역배우에서 주목받는 성인 연기자로. 무럭무럭 자라나갈 박유선양의 연기 행보에 주목할 것!

문소리, 이재응, 윤진서 주연의 <사랑해, 말순씨>는 현대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했던 시대인 7,80년대를 배경으로 ’행운의 편지’때문에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다고 믿는 엉뚱한 소년 광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1월 3일 개봉한 이후, 감동의 입소문 열풍이 전국을 휩쓸고 있는 따뜻한 추억과 그리움의 드라마, <사랑해, 말순씨>는 지금 전국 극장에서 들썩들썩 상영중이다. . 12세 이상 관람가.

웹사이트: http://www.lovemals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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