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 G스타의 종합선물세트, 관람객 만원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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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코스닥 067000
2005-11-11 08:3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의 글로벌 게임전시회인 G스타에서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www.jceworld.com)가 다양한 뉴스꺼리로 관람객 만원사례를 이뤘다. G스타 행사 첫날인 10일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부스에서는 각종 특별행사와 부대행사, 신작공개 등이 줄을 이었다.

G스타 최대의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각 게임사들의 차기작 라인업 발표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도 프리스타일에 이어 게이머들의 눈과 손을 사로잡을 신작 고스트X를 이날 발표했다. 고스트X는 선택 받은 주인공들이 4차원 세계에서 요괴들을 물리치는 3D 캐쥬얼 액션 RPG게임. G스타에서는 플레이 동영상과 컨셉 동영상 2종이 일반에 공개되었다. 흡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영상과 함께 주제곡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1층을 프리스타일 부스, 2층을 고스트X 부스로 구분해, 고스트X부스에서는 동영상 상영과 함께 각종 게임 캐릭터를 만나보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특수효과로 관객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인터랙티브하게 게임 속 요괴와 만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날 눈길을 끈 행사는 개막식 직후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전시장에서 펼쳐진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제이씨엔터테인먼트 김양신 대표, 프로게이머 서지수 선수, 주수민 학생이 펼친 프리스타일 게임대전. 이날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전시장 순회를 마치고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전시장에 방문해 김양신 대표로부터 간단히 프리스타일에 대한 소개를 받은 뒤, 2;2 대전을 펼쳤다. 뜨거운 관심 속에 펼쳐진 경기는 18:6으로 진대제 장관, 서지수 선수팀의 승리로 막을 내렸으며, 경기종료 후 진대제 장관은 프리스타일 농구공에 직접 사인을 해 주수민 학생과 서지수 선수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특별 행사 외에도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이벤트들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모아졌다. 특히 3점슛 대회, 인포메이션쇼, B-Boy 공연 등에 매회 약 50~70명 가량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전시장 전체를 그루브 타운이라는 컨셉으로 구성해 농구코트, 상점, 칵테일 바 등을 구성한 체험형 전시장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시장 외에서도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G스타와 함께 열리는 KGC 2005(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에서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백일승 부사장은 e스포츠 세션에 참가해 ‘게임의 또다른 미래 e스포츠’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백일승 부사장은 “이미 중국, 유럽 등지에서는 e스포츠가 99번째 스포츠로 선정하거나 e스포츠 우승자를 올림픽 우승자에 버금가는 대우를 해주고 있는 실정이며, 이에 반해 한국은 게임 종주국임에도 이러한 부분이 뒷받침이 부족하다”며 “게임을 미래형 e스포츠로 육성하기 위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G스타 메인 무대에서 프리스타일 리그 3,4위전 행사가 펼쳐졌으며, 이 경기에서 WCG2005 프리스타일 한국국가 대표이기도 한 박스아웃팀이 FS마스터팀을 2:1로 누르고 3위를 차지했다.

11일에는 프리스타일의 홍보모델인 안희욱의 힙훕쇼, 12.13일에는 가수 주석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12일에는 프리스타일 유저 중 최강을 가리는 G스타 프리스타일 리그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어 더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G스타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타일 홈페이지(fs.joycity.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시티 개요
JCE는 1988년 SF MMOG인 ‘워마이블’을 선보인 이래 레드문, 조이시티, 러쉬온라인, 프리스타일 등을 개발하며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joy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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