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행당민국 모의국회 ‘한일 협정문서 공개에 대한 논의’
일시 : 2005년 11월 11일 금요일 17시 30분
장소 : 한양대학교 동문회관 1층 소극장
주최 :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제20회 행당민국 모의국회 준비위원회
형식 : 통일외교통상 상임위원회
초대손님 :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
내용 : 올해는 ‘한일 우정의 해’인데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여러 가지 주요 현안 문제들이 이슈화 되었다. 특히 지난 8월 공개된 한일협정문서는 과거의 한일관계를 연구해 볼 수 있고, 미래 한일관계의 방향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판단되었다. 이에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는 올해 행당민국 모의국회 주제를 ‘한일협정 문서 공개에 대한 논의’로 잡고 3개의 분과로 나눠 분과 연구 세미나를 한 후 총 6회의 통합세미나를 열어 이 주제에 관해 심도 있게 공부하고 토론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11/11 대중에게 한양대 정치학도들의 목소리를 쉽게 알릴 수 있도록 정치 풍자극의 형태로 표현하게 된다. 극의 1부는 통일외교통상 상임위원회에서 ‘한일협정 추가협상 촉구 결의안’의 본회의 상정을 둘러싸고 지금좋아당, 어중간당, 못맞당 3당의 의원들이 그들의 이익에 따라 설전을 벌이는 모습을 표현하고, 2부에서는 본회의에서 ‘한일협정 추가협상 촉구 결의안’이 통과되는 모습을 그린다. 아직까지 태평양전쟁 1세대 피해자 분들은 이제 거의 사라져 가는 시기에 당면해 있다. 늦게나마 한일협정 문서가 공개되었지만 결국에는 민간의 소송에 의한 법원의 결정에 의해 공개된 한계를 지닌다. 이번 모의국회는 정부에게 좀 더 책임감을 갖고 국민의 자존심을 세워줄 수 있도록 일본과의 한일협정 추가 협상을 촉구할 것을 요구하고 일본 또한 이 추가 협상에 응해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여러 가지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점이 많지만 현실의 장애물을 넘어서 한양대 정치외교학과의 행당민국 모의국회는 젊은 정치학도답게 그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참고]
지금좋아당 : 수구적 보수당으로 한일협정 추가협상 촉구결의안의 상정에 있어서 부정적이다
어중간당 : 현 정부 옹호당으로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는 못함.
못맞당 : 급진 개혁당으로 적극적으로 한일협정 추가협상을 추진해야 한다고 함.
웹사이트: http://www.psdcss.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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