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희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착한걸음 6분걷기’ 성료… 시민 5만8457명 참여하며 가족 검사 중요성 알려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 5월 23일 성료… 희귀질환 인식 개선 기여

적극적인 시민 참여로 ‘워크온’ 걷기 챌린지 시작 사흘 만에 목표 걸음 수 10억보 돌파

13일 진행된 세빛섬 야외 행사에는 시민 2000여명 동참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진행한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이 지난 한 달간 5만8457명의 시민 참여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은 유전성 희귀질환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족 검사 문화 확산을 위해 △사노피 △대한의학유전학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함께 힘을 모았다.

4월 22일부터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에서 진행된 온라인 걷기 챌린지는 시작 사흘 만에 목표 걸음 10억보를 돌파하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또 5월 13일 세빛섬 야외 행사에 마련된 지압길 체험 ‘착한걸음 Zone’에서는 2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희귀질환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총 걸음 수는 133억1774만5911보로, 이는 약 지구 253바퀴에 달하는 거리다.

사노피는 걸음 기부 외에도 세빛섬 야외 행사에 뮤직 토크쇼 ‘Rare Disease 스테이지’(이하 RD스테이지)를 통해 시민의 관심을 유도했다. RD스테이지에는 희귀질환 환자를 포함한 4팀의 뮤지션이 참여해 관객들과 함께 희귀질환 극복을 응원했으며, 대한의학유전학회 유전상담이사 이범희 교수와 함께한 별도의 토크 세션에서는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가족검사에 관해 이야기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박희경 사장(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대표)은 “희귀질환 환자분들을 응원하고 희귀질환 인식 개선에 앞장서주신 시민분들의 진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시민들의 열띤 성원과 참여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사노피 또 앞으로도 희귀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모든 방면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걸음 6분걷기는 희귀질환 환자들의 질환 개선 측정 검사인 ‘6분걷기’ 검사에서 착안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희귀질환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힘써왔다. 특히 올해 9회 차를 맞아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가족 검사의 중요성을 주제로 희귀질환 인식 개선에 앞장서며 희망의 걸음을 모았다.

* 사노피의 한국법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대표 정경희) 중 본 보도자료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발행한 보도자료다.

웹사이트: http://www.sanofi-aven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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