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직원협의체노동조합,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가입

청소년 복지현장 현실과 특성에 맞춘 새로운 쟁의방식으로 처우개선 추진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의 상처를 보듬고 지원하는 든든한 조합 지향

용인--(뉴스와이어)--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직원협의체노동조합(위원장 : 김수원, 부위원장 : 장미자)은 ‘새로고침 노동자 협의회’에 가입해 기존 노조와 다른 노동조합의 본질에 충실한 새로운 노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밝혔다.

국립 중앙청소년 디딤 센터 직원협의체 노동조합은 23년 3월 2일 신규 설립된 노동조합이며 국회, 경사노위, 용인시 의회 등 여러 정책단체와의 활발한 교류 등을 통해 조합원 처우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김수원 위원장은 “대한민국 헌법 제33조에 보장된 사회권인 노동삼권을 통해 우리 기관 선생님들이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동조합 본질에 충실히 노력하며, 기존 노조가 해결해 주지 못한 처우개선 등에 대한 갈증을 청소년 복지 현장 현실과 특성에 맞춘 쟁의방식과 새로고침 협의체의 신선함을 통해 함께 연대하며 해결하고자 가입했다”며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가입 동기를 말했다.

장미자 부위원장은 “새롭게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하며 많은 응원을 받아서 감동이었다”며 “선생님 처우개선을 위해 꼼꼼히 준비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하는 선생님들의 상처를 보듬고 지원하는 든든한 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직원협의체노동조합 소개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직원협의체노동조합은 2023년 3월 2일 설립된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의 신규 노동조합이다. 설립 이후 빠른 성장과 함께 활발한 대외 활동을 하고 있다. 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에 함께 하며, 근로자 처우 개선 및 좋은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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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직원협의체노동조합
김수원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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