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 신작 고스트X 부스 및 안희욱 힙훕쇼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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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16:25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G스타에서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www.jceworld.com)의 부스가 장사진을 이뤘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여러 부대행사 중 행사 이틀째는 11일에는 안희욱 힙훕쇼가 펼쳐졌으며 포토존을 위한 프리스타일 캐릭터 전신상, 경품으로 제공되는 프리스타일 오토바이 등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길거리 농구 천재로 불리우며, 팬카페 회원만 15만명에 달하는 안희욱은 이날 프리스타일 홍보모델로 참석해 직접 관람객들과 3:3 농구대결, 힙후퍼 공 빼앗기, 포토타임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가졌다. 오전, 오후로 나눠져 진행한 매 행사시마다 1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행사를 관람하는 등의 성황을 이뤘다.

또 신작 고스트X 관람을 위해 줄을 서서 부스가 마련된 2층으로 입장하는 등 신작에 대한 관심도 줄을 이었다. 고스트X 부스는 동굴과 같은 어둡고도 신비한 통로를 따라 들어가 특수효과로 본인이 게임의 캐릭터처럼 움직일 수 있는 공간, 동영상 상영의 공간, 캐릭터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을 마친 황정우(28)씨는 “애니메이션 같은 이미지가 상당히 재미있었고 부스도 미로와 같은 이미지라 게임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이날 제이씨엔터테인먼트에는 전시를 위해 게임 프리스타일의 캐릭터와 똑 같은 전신상을 추가로 전시했으며, 또한 경품으로 지급되는 프리스타일 랩핑 오토바이도 현장에 비치해 관람객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행사 3일째인 내일은 프리스타일 주제곡인 네버 루즈(Neva Lose)등을 부른 힙합가수 주석의 공연이 3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G스타 메인무대에서는 2시30분부터 G스타 프리스타일 리그의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 G스타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이시티 홈페이지(fs.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제이씨엔터테인먼트 부스 위치는 행사장인 일산 KINTEX 4번 출구에서 약 150M 직진한 2500번 부스에 위치하고 있다.


조이시티 개요
JCE는 1988년 SF MMOG인 ‘워마이블’을 선보인 이래 레드문, 조이시티, 러쉬온라인, 프리스타일 등을 개발하며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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