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내달 12일, 중앙선 청량리~덕소 구간 복선전철화 공사가 마무리돼 본격적인 전철운행에 들어간다. 중앙선 복선전철화 구간은 청량리-회기-중랑-신상봉-망우-양원-구리-도농-양정-덕소 총 10개 역으로, 새단장 되거나 신설된다. 전철이 운행되면 청량리~덕소간 소요시간이 현재의 1시간10분에서 24분으로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서울과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복선전철 개통은 서울과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중앙선 역사 주변 아파트에 호재로 작용해 가격상승이 예상된다. 뉴스타부동산 정보사업부(www.newstarkorea.co.kr)조사에 의하면 향후 중앙선 복선전철 역사 주변 분양 아파트는 총 3곳으로 1천69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 중앙선 복선전철 역세권 아파트

한화건설은 남양주시 지금동에 지역주택조합으로 767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84가구를 11월 25일 M/H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도농역이 도보 8분 정도 소요된다. 도양정초, 미금초, 동화중, 미금중, 동화고 등의 교육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구리의 LG백화점, 롯데마그넷, 한양대학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이용 가능하다.

대한주택공사는 가운동에 29평형~33평형 1천42가구를 공공분양한다. 해당 지역 및 수도권 거주자로 가구주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도농역이 도보 5분 정도 소요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가 인접해 강남 진입이 쉽다.

부영은 남양주시 도농특별설계구역에 주상복합 아파트를 내년 2월경 분양할 예정이다. 도농역이 도보 5분 정도 소요되고, 기분양된 부영e그린타운1~4단지와 함께 약 6000여 가구의 대단지로 형성되며, 중앙선 복선전철화의 가장 큰 수혜단지로 꼽힌다. 도농초, 금교초, 미금중 등의 교육시설이 인접하고, GS스퀘어, 구리농수산물시장,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이용 가능하다.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고, 동.호수를 입주자가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는 미분양 아파트도 주목할만하다. 인창동의 금호어울림은 28평형, 32평형 235가구로 2006년 6월에 입주예정이다. 동문굿모닝힐2차는 28평형, 32평형 209가구로 2007년 2월에 입주예정 이다. 구리역이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된다. 롯데마트, GS스퀘어, 구리농수산물시장, 한양대학구리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덕소리 성일우리미는 25평형, 32평형 159가구로 30% 정도 미분양이 남았다. 덕소역에서 10분 정도 소요되고, 와부초, 와부중 등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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