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 G스타 부스서 주석공연 폭발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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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3 10:08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G스타에서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www.jceworld.com)의 전시장이 힙합의 물결을 이뤘다.

이날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전시장의 메인 이벤트는 프리스타일의 주제곡인 Neva Lose(네버루즈)를 부른 힙합가수 주석이 2시 전시장 무대에서 Neva Lose, 정상을 향한 독주, 힙합뮤직 등을 부르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Neva Lose를 부를 때는 가사가 긴 랩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모인 약 300여명의 관람객이 합창을 하는 등 프리스타일의 대중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전시장에는 레이싱걸들이 프리스타일 오토바이를 배경으로 멋진 자태를 뽑내며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현장의 레이싱걸은 미스코리아 인천선, 상하이 게임쇼 등에 참석했었던 강현주씨와 BAT 전속레이싱걸인 이강선씨. 특히 팬클럽 회원이 만여명에 이르는 강현주씨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전시장 현장에서도 팬클럽 회원이 대거 방문하는 등 인기를 과시했다.

이 밖에도 G스타 메인무대에서는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건 프리스타일 G스타 리그가 펼쳐졌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센터와 슈팅가드 등의 포지션으로 이루어진 사마사마팀이 노코멘트팀에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처럼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줄을 이었던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행사 마지막날인 13일에도 주석과 비보이 맥시멈크루팀의 공연이 3시경부터 예정되어 있고 참여형 이벤트인 불꽃슛 대회 및 각종 상설 이벤트들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전시장을 관람한 이주영(32)씨는 “아이들과 함께 왔는데 농구대회도 하고, 공연도 하는 등 볼거리가 많아 좋았다”고 말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 G스타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이시티 홈페이지(fs.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제이씨엔터테인먼트 부스 위치는 행사장인 일산 KINTEX 4번 출구에서 약 150M 직진한 2500번 부스에 위치하고 있다.

조이시티 개요
JCE는 1988년 SF MMOG인 ‘워마이블’을 선보인 이래 레드문, 조이시티, 러쉬온라인, 프리스타일 등을 개발하며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joy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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