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윤수상 에세이집 ‘내 삶을 여기에 담아본다’ 출판

모든 인생이 한 폭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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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2023-08-14 09:39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에세이집 ‘내 삶을 여기에 담아본다’를 펴냈다.

◇ 책 소개

별과 같이 살아온 한 사람의 인생 여정
한 폭의 그림처럼 자신의 삶을
이곳에 담담히 담았다

내 삶을 여기에 담아본다의 저자는 유독 별을 좋아한다. 자신의 삶을 별과 같이 여기며, 언제 어느 순간 어디에서든 빛나기를 바란다. 그래서인지 더 열심히, 더 치열하게, 세상의 빛을 쫓아 살아왔다. 이 책은 저자의 70여년 인생 이야기 가운데 기억에 남고 또 자녀와 손자녀, 그리고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전한다.

세월의 격랑을 거치며 살아온 저자에게 남아 있는 수많은 이야기 중 특별함으로 기억되는 것을 따뜻한 키워드로 정리해 한 편의 책을 펴냈다. 지금 젊은 세대가 이해하지 못하는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 너무나 많이 변해버린 사회 문화적 배경, 그리고 전쟁을 경험한 세대로서 추억하는 많은 이야기들을 담담히 풀어나간다. 가족을 사랑하고, 고향을 추억하는 저자의 따뜻한 스토리가 많은 청년의 가슴에 가닿길 기대해 본다.

◇ 저자

윤수상

1945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서 시골 초등학교를 거쳐 밀양중학교를 졸업했다. 부산 경남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20여년의 직장생활 이후 창업했다.

성실한 회사로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국세청장, 경제기획원에서 포상을 받았으며, 10년 전에 가업 승계를 하고 회사 주식을 자녀에게 넘겨주고는 현재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짬짬이 썼던 글을 모아 처음으로 자신의 인생을 담은 책 한 권을 출간하게 됐다.

◇ 차례

프롤로그: 나의 삶, 별과 같이

추억, 가슴에 담다

· 흐릿한 추억의 조각들
· 설 명절의 세 가지 추억
· 큰집의 풍경
· 방학

고향, 내 마음의 별을 품다

· 정월대보름
· 고향 산천에 봄기운이 드리우면
· 고향 가는 길
· 아랑전설
· 우물에 빠진 반지
· 농사, 수확의 기쁨

인연, 그리움에 물들다

· 가족
· 내 인생의 새벽을 열어주신 아버지
· 어머니, 그 다정했던 품이 그리워
· 할아버지
· 친구
· 우리 집 강아지 쿠이

성장, 세상에 한 걸음 내디뎠을 때

· 새 나라의 어린이
· 청춘, 그리고 시작
· 군대 생활
· 많은 것을 배운 직장 생활
· 악마의 길, 보증
· 창업과 성장
· IMF, 신용으로 극복한 위기
· 부강한 나라

사랑, 살아가는 힘이 되는

· 등산
· 와인
· 웨이브 클럽
· 자작시
· 골프
· 동남아 여행
· 화투놀이

역사, 누군가가 남긴 발자취

· 6·25 사변
· 한반도 역사
· 중국 역사
· 일본 역사
· 이슬람교
· 불교
· 기독교

생각, 세상을 살다 보면

· 철학
· 행복
· 환경 오염
· 촛불 시위
· 인간의 성씨

에필로그: 감사한 마음을 담아

◇ 책 속으로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알 수 없다. 영혼과 육체가 만나서 헤어지게 되면 언제 또다시 영(靈)과 육(肉)이 만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의 나의 별은 어디론가 가고 있다. 그 여정이 아름다운 빛이길 바랄 뿐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의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의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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